쟈딕앤볼테르가 선사한 동서양 미학의 조화, 그리고 그 찬란한 순간을 함께한 배우 이성경의 존재감까지.




지난 5일, 쟈딕앤볼테르가 중국 국제 패션위크 기간 동안 베이징에서 2026 FW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특히 의미가 남다른데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쟈딕앤볼테르가 중국패션협회(CFA)의 공식 초청을 받아 동양의 문화와 본격적으로 만나는 무대였기 때문이죠.




쟈딕앤볼테르 2026 FW 컬렉션의 핵심 철학은 ‘대조 속 공존, 그리고 상호 완성’입니다. ‘In & Out’이라는 이중적 서사를 통해 이를 현대적으로 풀어냈는데요. ‘In’은 동양의 절제된 아름다움과 내면의 질서를, ‘Out’은 파리지앵처럼 자유로운 서양의 우아함을 의미합니다. 서로 다른 두 세계처럼 보이지만,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 균형을 이루었죠.
이번 무대는 새롭게 부임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댄 사블론이 아시아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한국 배우 이성경을 비롯해 중국 배우 왕어우, 다수의 인플루언서와 패션 업계 관계자 등 약 350명이 참석해 현장을 빛냈는데요. 글로벌 패션 신의 주목을 받은 만큼, 현장의 열기 역시 뜨거웠습니다.
쇼가 열린 장소 역시 이러한 메시지를 선명하게 전달했습니다. 베이징의 전통 건축 공간인 ‘PRINCE JUN’S MANSION’은 약 400년의 역사를 지닌 상징적인 장소인데요. 빛과 동선을 활용한 연출이 역사가 깃든 공간을 자연스럽게 조명하며, 관객들은 현장의 분위기에 몰입해 잊지 못할 기억을 남겼습니다.
유럽을 넘어 동양의 가치까지 아우르며 끝없이 확장해 나가는 쟈딕앤볼테르. 대비와 조화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이번 시즌은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주기에 충분했습니다. 현장을 빛낸 셀럽들의 모습과 함께, 그 분위기를 사진으로 직접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