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 VICTORIA BECKHAM 빅토리아 베컴

NOTE 빅토리아 베컴은 절제된 미니멀리즘 속에서 소녀에서 여성으로 넘어가던 자신의 사춘기를 회상했다. 비틀린 주름, 와이어로 형태를 잡은 실루엣, 구조적 테일러링은 옷장에서 닥치는 대로 옷을 꺼내 입어보던 10대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화려함보다 어린 시절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는 어설픔에 집중한 빅토리아 베컴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성장의 흔들림 자체가 미학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KEYWORD 절제된 미니멀리즘, 리파인드 유스, 왜곡된 실루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