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경과 유재선 감독이 함께한 <잠> GV 현장을 공개합니다.

“영화 <잠>은 호러물이고, 지독하고 끔찍한 일들이 일어나긴 하지만, 저는 언제나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고 싶어요. 따뜻한 이불을 덮어주듯, 애정 어리고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인물들을 바라보려 노력하고요. 관객들이 보다 나아진 마음으로 극장을 나서길 바라기 때문에 앞으로 제가 만들 영화들도 따뜻함과 사랑, 희망의 결을 지향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독 유재선
“이 영화의 핵심이자, 이 영화에서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온 건 결국 두 사람의 사랑이에요. 장르적으로는 호러와 스릴러, 서스펜스의 외피를 쓰고 있지만, 그 모든 사건이 결국 두 사람이 관계를 지켜가려는 마음에서 비롯되거든요. 하나를 해결하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기고, 그 과정이 점점 더 깊은 수렁처럼 이어지는데, 그 출발점에는 두 사람의 지독한 사랑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 영화가 굉장히 로맨틱하게 느껴져요.” 배우 홍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