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를 가로지르는 도전적인 항해와 세일링을 향한 변함없는 열정. 이번 시즌 로로피아나는 세계적인 세일링 대회인 ‘지라글리아 레가타 2026’과 함께하며 오랜 헤리티지와 라이프스타일 철학을 이어갑니다.


지라글리아 레가타는 1953년 처음 개최된 세계적인 세일링 대회입니다. 매년 세계 각국에서 모인 수백 명의 프로 및 아마추어 크루가 참가하며, 30미터 급 슈퍼요트와 맥시 요트를 포함한 200척 이상의 선박이 출전해 장관을 이루는데요. 지난 2023년, 지라글리아 레가타에 새로운 바람이 불었습니다. 바로 로로피아나가 타이틀 스폰서이자 공식 파트너로 합류한 것입니다.


이번 로로피아나 지라글리아 레가타 2026은 요트 클럽 이탈리아노와 소시에테 노티크 드 생트로페가 공동 주최하고, 로로피아나가 후원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들의 만남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이벤트로 확장됐는데요. 지라글리아 레가타가 지닌 전통과 페어플레이 정신, 그리고 최고의 퍼포먼스는 로로피아나가 추구하는 가치와도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습니다. 로로피아나 또한 이 자리를 통해 육지뿐만 아니라 바다 위에서도 우아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명하게 보여주었어요.


대회의 전체 일정은 6월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됩니다. 13일부터 16일까지는 생트로페 해안을 따라 4일간의 연안 레이스가 열리며, 17일에는 본격적인 장거리 오프쇼어 레이스가 시작되는데요. 장거리 참가자들은 생트로페에서 출발해 북부 코르시카의 지라글리아 암초를 지나 이탈리아 제노바까지 총 241해리(약 450km)를 항해하게 됩니다.
이 특별한 항해에는 로로피아나의 부회장 피에르 루이지 로로피아나도 함께해 화제를 모았어요. 그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요트 ‘마이 송’ 시리즈의 다섯 번째 선박에 탑승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브랜드가 세일링을 중요한 문화적 자산으로 여기고 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레이스와 함께, 육지에서도 참가자와 관람객을 위한 라운지 공간이 마련됐는데요. 행사 기간 동안 로로피아나는 생트로페의 상징적인 항구를 내려다볼 수 있는 ‘로로피아나 지라글리아 라운지’와 ‘레이스 빌리지’를 운영합니다. 두 공간은 보트 오너와 세일링 애호가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어요.


라운지는 베이지, 그린, 브라운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를 중심으로 꾸며졌으며, 올리브 나무와 로로피아나 인테리어 컬렉션을 배치해 브랜드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은은한 조명과 야외 테라스에서는 로로피아나의 환대 정신을 경험할 수 있으며, 입구에는 우승자에게 수여될 트로피도 전시되어 있죠. 특히 레이스 빌리지에서는 이탈리아노가 제공하는 역사적인 실버 트로피인 ‘로로피아나 지라글리아 컵’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해당 트로피는 가장 큰 클래스의 장거리 레이스 우승자에게 보정 시간 기준으로 수여되며, 상징적인 가치를 더합니다.

경기의 열기는 6월 20일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열리는 시상식까지 이어집니다. 실시간 기록 우승 팀과 가장 큰 클래스의 보정 시간 우승 팀, 그리고 연안 및 장거리 레이스 종합 우승 팀은 로로피아나의 아이코닉한 디펜더 재킷을 수여받게 되는데요. 또한 장거리 레이스 전날에는 참가자 전원이 함께하는 비치 파티가 열려 세일링을 향한 열정과 우정을 나누는 의미 깊은 시간이 마련됩니다.


올해로 73주년을 맞은 로로피아나 지라글리아 레가타는 어느덧 라이프스타일과 세일링 문화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로 자리 잡았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풍성해지는 이 대회를 통해 로로피아나가 이어온 헤리티지와 바다를 향한 진정한 애정을 느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