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마리봇의 요점 정리
  • 코스가 뉴욕을 배경으로 박규영과 아와르 오디앙이 함께한 2026 AW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 정교한 테일러링과 풍부한 소재, 모노톤에 비비드 퍼플을 더한 새로운 시즌의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 코스는 오는 9월 13일 뉴욕 패션위크에서 2026 AW 컬렉션을 선보이며 뉴욕 무대에 다시 오를 예정입니다.

절제된 우아함과 도시적인 세련미. COS가 뉴욕 패션위크 복귀를 앞두고 2026 AW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 C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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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이 함께한 코스의 2026 AW 캠페인

런던 기반의 패션 브랜드 COS(이하 코스)가 2026년 AW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마크 킨(Mark Kean)이 뉴욕을 배경으로 담아낸 이번 캠페인은, 우아함이 깃든 도시의 풍경에 계절이 바뀌면서 살며시 등장하는 초겨울의 공기가 더해져 한층 더 세련되고 현대적인 무드로 완성되었습니다. 컬렉션 특유의 절제된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는 비주얼이죠. 캠페인에는 한국 배우이자 코스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박규영과 슈퍼모델 아와르 오디앙(Awar Odhiang)이 함께해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여기에 자키 후퍼(Jacqui Hooper)와 레온 데임(Leon Dame), 맬릭 보디안(Malick Bodian)처럼 이전 런웨이와 캠페인에서 등장해 익숙한 얼굴들, 그리고 누르 칸(Noor Khan), 윤서우, 제시 린더크네히트(Jesse Rinderknecht), 김호용 등 다양한 모델들이 화면을 채우며 더욱 입체적인 존재감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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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거리에서 마주한 코스의 절제된 아름다움

이번 컬렉션에서 코스는 정교한 테일러링과 풍부한 텍스처, 세련된 실루엣으로 아이코닉한 스테디 아이템들을 새로운 시즌에 맞게 재해석했습니다. 여유로운 비율과 유려한 실루엣의 테일러링이 중심을 이루고, 캐시미어와 울, 레더, 스웨이드 등 풍부한 질감의 소재들이 촉각적인 깊이를 더하죠. 클래식하고 세련된 실루엣과 소재들이 시선을 사로잡지만, 반면 컬러는 조금 더 도전적입니다. 블랙과 화이트를 중심으로 한 모노크롬 팔레트에 비비드한 퍼플 컬러로 과감한 포인트를 주었는데요. 전체적으로 도회적인 분위기로 완성된 이번 캠페인에 이 퍼플 컬러가 뜻밖의 생기를 새롭게 더해 한층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시킵니다.

배우 박규영이 함께한 캠페인 비주얼 또한 단체 샷에서 이어지는 절제된 무드가 눈을 사로잡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 박규영 역시 뉴욕 거리 곳곳을 배경 삼아 코스의 아이코닉한 룩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는데요. 가느다란 벨트로 허리를 강조한 벨트 미니 드레스부터, 직선적인 실루엣이 매력적인 슬리브리스 레더 드레스, 화이트 블라우스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클래식한 테일러드 룩, 그리고 더블 브레스트 버튼이 돋보이는 슬리브리스 코트 드레스까지. 절제되면서도 힘 있는 실루엣이 그의 담담한 표정과 어우러지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도시적이고 현대적인 여성상을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모던, 기능적, 신중한 디자인’을 짓는 코스

박규영이 선보인 이 절제된 룩들 안에는 코스가 2007년 창립 이후 지켜온 태도가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손으로 그린 스케치, 마네킹 위에서 원단을 직접 잡아가며 실루엣을 완성하는 드레이핑 방식. 평면 패턴을 거치지 않는 이 입체적인 제작 과정이야말로 코스를 다른 브랜드와 구분 짓는 지점이죠. 로고나 자수 같은 장식 대신, 소재의 흐름과 구조적인 라인만으로 디테일을 만들어내는 것도 같은 맥락이고요. 원단을 고르는 기준 역시 남다른데요. 오가닉과 리사이클 섬유,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소재까지. 실의 밀도와 질감 하나하나를 따져가며 고른 원단들이 옷 안쪽의 봉제선까지 세심하게 마무리됩니다. 유행을 좇는 대신 몇 년이 지나도 옷장에 남을 옷을 만들겠다는 이 품질에 대한 헌신이, 이번 시즌의 캠페인 전반에도 고스란히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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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뉴욕으로! 코스의 2026 AW 런웨이

코스는 정교한 테일러링과 절제된 컬러 팔레트를 담은 이번 2026 AW 컬렉션을 미국 패션 디자이너 협회(CFDA)의 공식 일정으로 오는 9월 13일, 뉴욕 패션위크에서 선보입니다. 런던 아틀리에에서 출발해 파리와 서울 등 여러 도시를 오가며 컬렉션을 선보여온 코스에게 이번 쇼는 더욱 뜻깊게 다가오는데요. 그동안 유럽과 아시아에서 계속된 여정이 이제 다시 뉴욕이라는 도시로 향하기 때문입니다. CFDA 회장 겸 CEO인 스티븐 콜브(Steven Kolb)는 “코스는 오랜 기간 뉴욕 패션 커뮤니티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왔으며, 뉴욕에서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것은 창의성과 혁신, 문화적 교류의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뉴욕이 지닌 중요성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고 전하며 이 도시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죠. 절제된 미니멀리즘 안에서도 매 시즌 도시의 결을 흡수해온 코스가, 많은 이들의 기대와 뉴욕이라는 도시의 공기를 담아 새로운 무대를 이제 다시 펼쳐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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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미어의 촘촘한 질감과 정갈한 컬러들 위에 스민 한 줄기 퍼플. 코스가 이렇게 완성한 이 2026 AW 캠페인은 브랜드가 오랫동안 지켜온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이라는 철학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9월, 뉴욕의 런웨이 위에서 이 옷들이 어떤 얼굴로 다시 태어날지 궁금해지네요.

Q&A
AI 마리봇의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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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서울의 빈 수영장에서 ‘Cinematic Beauty’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80~90년대 영화적 미학과 미니멀리즘을 재해석해, 구조적 테일러링과 드레이핑으로 단단함과 유연함을 동시에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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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패션 디자이너 협회, 즉 CFDA(Council of Fashion Designers ofnAmerica)는 1962년 설립된 미국 패션 디자이너들의 비영리 무역협회입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여성복·남성복·주얼리·액세서리 디자이너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데요. 디자이너들의 비즈니스와n전문성 향상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신진 디자이너를 위한 교육과 장학 프로그램, 패션 산업의 지속 가능성 관련 사업 등도 진행합니다. 무엇보다 공식n뉴욕 패션위크 일정을 주관하고 CFDA 패션 어워즈를 개최하는 기관이라는 점에서 미국 패션계에서 중요한n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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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의 디자인만큼 입었을 때 느껴지는 감각과 제품의n수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울이나 캐시미어, 가죽처럼 소재 자체의 질감이 디자인의 인상을 결정하는 경우도 많고요. 여기에n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재활용 섬유나 인증 소재 등 원단이 어디에서 왔는지까지 살펴보는 소비자도 늘고 있습니다. 결국 소재 선택이 단순한 품질의 문제를 넘어 브랜드의 가치관을 보여주는 요소가 되고 있는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