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단계 아이 케어

탱탱한 눈가를 위해선 체계적인 아이 케어가 필수. 시슬리에서 아이 크림과 롤링 마사저를 함께 선보는데, 바르기 전에 가볍게 마사지하면 크림의 흡수력을 높여준다. 롤링 세럼을 돌돌 굴려 눈가의 부기를 뺀 후 패치를 붙여 유효 성분을 전달하는 샤넬의 아이 케어 듀오도 눈여겨볼 아이템.

 

2 뉴 더마 브랜드

클리오에서는 저자극을 넘어 ‘무자극’을 지향하는 더마 브랜드 ‘더마토리’를 론칭했다. 대기오염과 미세먼지, 스트레스로 자극받은 두피를 순하게 케어해주는 더마 샴푸를 선보이는 ‘더마앤모어’도 눈에 띄는 브랜드.

 

3 GI 다이어트

인슐린 분비를 줄여 체중을 감량하는 GI(저인슐린)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싶다면 서플리먼트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보자. 식단을 따로 짤 필요가 없으니 간편한 것은 물론이고, 프로그램에 비타민과 오메가-3 등 필수양소와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독소를 효과적으로 배출하고 요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유사나 헬스팩. 56포, 12만8천원.

 

4 톤업 크림

반짝 유행할 줄 알았던 톤업 크림이 스킨케어 루틴으로 자리 잡을 기세다. 백탁 현상 없이 자연스럽게 피부를 밝혀주고 로션처럼 촉촉하게 발리는 게 매력. 피부의 노란 기를 감추거나 베이스 첫 단계에 발라 피부 톤을 한 단계 밝게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단 톤업 크림이라고 해서 모두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갖춘 건 아니니 SPF 지수를 꼭 확인하길.

 

5 스마트 펌프

듀얼 에센스의 원조 격인 클라란스 더블세럼이 사용량을 완벽하게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 펌프로 출시된다. 보틀 뚜껑을 좌우로 돌리면 한 번에 딱 원하는 만큼만 내용물이 나오는 ‘신박’한 아이템!

클라란스 더블세럼. 30ml, 11만원.

 

6 MORE SENSITIVE

예민한 피부를 위해 탄생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에서 ‘더’ 순한 라인을 론칭한다. 피지오겔 진정 세럼엔 벌써 순하게 진정시킨다는 의미로 ‘순진세럼’이라는 귀여운 별칭이 붙었다.

 

7 FRESH COSMETIC

랑콤에서 ‘오늘부터 1일’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출시한 새로운 제니피끄. 개봉과 동시에 파란 제형이 구름처럼 퍼지면서 항산화 성분이 활성화된다. 최대 60일까지 사용할 수 있지만 안티에이징 효과를 피부에 오롯이 전달하고 싶다면 30일 이내에 사용하길.

랑콤 제니피끄 더블 드롭 20ml, 11만원대.

 

8 핀 미 업

헤어스타일에 상관없이 헤어핀을 되는 대로 마구 꽂은 모습이 어찌나 쿨한지! 정갈한 슬릭 스타일이나 히피 펌에 핀 하나를 더하면 생동감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