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위한 모델 들의 운동법
런웨이를 활주하는 아이린, 수주, 송해나! 모델들 사이에서도 소문난 핫 보디 모델 3인방의 운동법.
아이린의 가압 트레이닝
4대 도시 패션위크에서는 멋진 스트리트 패션을, 서울 패션위크에서는 멋진 캣 워크를 선보인 모델 아이린. 대륙을 넘나드는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그녀는 세계 곳곳에 단골 피트니스를 두고 있는데, 패션위크 두 달 전부터 일본의 한 스튜디오에서 ‘가압 트레이닝’으로 관리했다. 가압 트레이닝은 고민 부위에 랩핑 후 전용 밴드로 압력을 가하면 림프 순환을 촉진시키고 체액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하는 원리. 군살을 탄탄하게 가꿔주며, 허벅지나 팔뚝 슬리밍, 바스트업에 특히 효과적이다.
수주의 EMS
명실공히 샤넬의 뮤즈이자 세계적인 톱모델로 자리매김한 수주는 EMX 코르셋 운동법으로 몸매를 관리한다. 20분 집중 트레이닝으로 최대 5시간의 운동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바쁜 스케줄 틈틈이 관리하기에 제격. 100Hz미만의 저주파가 근섬유를 자극해 근육을 수축, 이완시키며 운동 효과를 높여준다. 무거운 기구를 들지 않기 때문에 근육량이 적은 사람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송해나의 발레 스트레칭
<더바디쇼>를 통해 자타공인 운동 매니아임을 증명한 모델 송해나는 서핑, 필라테스, 웨이트 트레이닝 등 뭐든 능숙하다. 최근엔 부족했던 유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발레 스트레칭을 시작했다고. 발레는 잔근육을 가꿔 군살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고, 스트레칭 동작 반복으로 근육이 길고 가늘어지기 때문에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송해나(@songhaena)님이 게시한 사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