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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방수 워크맨 NW-WS410

방수 기능을 강화해 바다를 비롯한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스포츠형 워크맨이다. 강력한 방수 기능은 물론, 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막는 방진 기능 또한 강력하다. 여기에 더해 -5~45℃까지 견디는 초강력 내구성으로 어떤 환경에서든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데다 3분 충전으로 60분 사용 가능한 고속 충전 기능까지 갖췄다.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11만9천원이다.

 

핏비트 블레이즈

디자인으로 본다면 애플 워치만큼이나 매력적인 제품. 운동할 때뿐만 아니라 평상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차고 다닐 수 있는 데다 탈착 가능한 밴드 또한 가죽, 스틸 등으로 다양하다. 고해상 터치스크린으로 피트니스 트레이닝 프로그램인 핏스타 운동 코칭, 실시간 심박수를 측정하는 퓨어펄스, GPS 기능, 운동 통계 확인이 가능한 멀티 스포츠 기능 등을 활용할 수 있어 운동 효율을 높인다. 가격은 29만9천원.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H5

운동하는 시간을 한층 럭셔리하게 만들어줄 블루투스 이어폰. 뱅앤올룹슨 제품답게 컬러나 디자인은 첫눈에 반할 만큼 매력적이다. 전 방향에 마이크가 내장되어 운동 중에도 자유롭게 통화할 수 있고, 비앤오 플레이 톤 터치 기능을 갖추어 자신이 있는 공간과 활동 형태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세팅할 수 있다. 충전 또한 스타일리시하게 자석 팁에 이어폰을 끼우기만 하면 된다. 가격은 35만원.

 

삼성 기어핏2 & 기어 아이콘 X

스포츠 밴드인 기어핏2는 1.5인치 큼직한 화면으로 운동 거리, 심박수 등을 확인하고, 자체 저장 공간에 음악을 저장해 휴대폰 없이도 음악을 들을 수 있다. 각종 실내운동을 인식하는 기능을 갖춰 별도의 입력 없이도 운동 결과를 분석할 수 있는 점 또한 장점. 기어 아이콘 X는 연결선이 없어 편리한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4GB의 저장 공간을 갖춰 살짝 손을 갖다 대는 것만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워크아웃 모드로 설정하면 각종 운동 정보를 분석하고, 보이스 가이드 모드로 측정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