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끌레드뽀 보떼 크렘므 꽁뜨르 드 이으. 15ml, 32만원대. 식물 추출물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주름을 완화한다. 프라이머를 바른 것처럼 피부결이 매끈해지면서도 전혀 번들거리지 않아 바르고 바로 화장해도 번지지 않는다.
EDITOR’S PICK!
“잔주름이 눈에 띄기 시작하는 나이. 아이 제품을 고를 때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 눈가에 잘 흡수되는지, 번들거리지 않으면서도 보습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지 따져본다.” 뷰티에디터 조은선
- 랑콤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아이 마스크. 2매×6개, 4만9천원대. 제니피끄 에센스의 효능을 그대로 담은 아이 마스크. 마스크 시트를 바이오 셀룰로오스 소재로 만들어 눈가에 완벽히 착되고 활성 성분과 보습 성분이 피부 깊숙이 전달된다.
- 에스티 로더 리바이탈라이징 수프림+ 파워 아이 젤리. 8ml, 9만2천원대. 눈가 주름과 부기, 다크서클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 내장된 애플리케이터의 크기가 작고 움직임이 자유로워 눈가를 섬세하게 마사지하며 바를 수 있다.
- 달팡 하이드라스킨 올-데이 아이 리프레쉬 젤-크림. 15ml, 4만8천원대. 젤처럼 산뜻하게 스며들어 눈가를 시원하게 만든다. 제형은 가볍지만 보습 성분이 풍부해 바르면 피부가 벨벳처럼 부드러워진다.
- 비오템 블루 테라피 토탈 아이 세럼. 16.5ml, 6만7천원대. 유스 알개 성분이 피부의 탄력을 높이는 아이 세럼. 쿨링 효과가 있는 마사지 볼 밑에 마스카라 브러시가 달려 있어 눈가는 물론 속눈썹까지 관리할 수 있다.
- 리리코스 마린 시그니처 안티에이징 아이크림. 20ml, 12만원. 보습 밤 같은 제형으로 눈가에 얇은 보호막을 형성해 보습 효과가 오래 유지된다. 자기 전에 납작한 애플리케이터로 눈가에 도톰하게 펴 바르면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 시슬리 랭테그랄 앙티아쥬 아이 앤 립 콘투어 크림. 15ml, 22만원. 양 크림처럼 쫀득한 제형의 아이크림. 콩 펩타이드 추출물과 아데노신 성분이 눈꺼풀의 탄력을 강화해 처진 눈꺼풀을 끌어올려 눈매가 또렷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