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윤식당2> 정유미

예능 <윤식당2> 정유미

시즌1에서 반다나 헤어 스타일로 화제를 모았던 정유미가 시즌2에서는 히피 펌으로 돌아왔다. ‘윰블리’처럼 사랑스러움을 더하려면 앞머리까지 곱슬거리게 펌을 하는 것이 포인트! 양 갈래로 땋아도, 하나로 높게 묶어도, 자연스럽게 풀어도 예쁘다.

 

드라마 <리턴> 정은채

범죄 스릴러 드라마의 특성상 긴박하게 진행되는 전개 속에서도 시선을 잡아 끄는 정은채의 미모가 화제다. 터틀넥에 롱 코트를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과 흐르는 듯한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의 조합은 완벽 그 자체.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원진아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청초한 매력으로 ‘리틀 수애’라는 애칭을 얻은 원진아. 극중 화장기 없는 말간 얼굴에 이마를 자연스럽게 감싸는 짧은 시스루 뱅으로 청순한 매력을 마음껏 쏟아냈다. 시스루 뱅의 인기는 올 봄에도 계속될 듯.

 

드라마 <흑기사> 신세경

드라마 <하백의 신부> 이후 단발 머리를 고수하고 있는 신세경. 턱 선보다 긴 기장으로 커트하고, 옆 가르마를 타서 앞머리가 얼굴을 감싸도록 연출해 단아한 매력을 살렸다. 발랄한 분위기를 더하고 싶다면 살짝 C컬을 넣어보길.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

드라마 속에서 순수하고 발랄한 매력을 가진 ‘서지수’로 열연 중. 극중 배역에 맞게 헤어 전체를 밝은 갈색으로 염색한 후 앞머리를 시스루 뱅으로 잘라 컬을 넣고, 헤어 전체에도 굵은 웨이브를 넣었다. 화사한 봄과 잘 어울리는 헤어 스타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