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프로 터치 컬러 마스터 섀도
팔레트 시즌 2. 14g, 4만9천8백원. 활용도
높은 음영 컬러와 봄에 어울리는 핑크, 피치
컬러 등 총 30가지 아이섀도로 구성돼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톰 포드 뷰티 2018 서머 쏠레이 컬렉션 2018 시어
치크 듀오. #04 엑소티카 플로라, 4.4g, 9만2천원.
꽃분홍과 파파야 컬러로 구성된 블러셔 팔레트.
룩에 따라 한 가지 컬러만 연출해도 좋지만, 통통한
브러시로 한번에 쓸어 볼에 넓게 펴 바르면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생기를 만들어준다.
EDITOR’S PICK!
까무잡잡한 피부에 홑꺼풀 눈이라 로즈나 브릭, 음영 컬러 같은 ‘MLBB’ 컬러를 선호한다. 올봄에는 여기에 핑크와 오렌지, 코럴 컬러를 더해 화사하면서도 세련된 봄 메이크업을 완성하고 싶다. 뷰티 디렉터 조은선
잡티만 살짝 감춘 깨끗한 피부에 수채화처럼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색조 메이크업을 즐긴다. 얼굴에 생기를 주는 블러셔와 립 아이템은 필수. 뷰티 에디터 윤휘진
디올 디올쇼 아트 펜. #095 캣워크 블랙,
1.1ml, 4만5천원. 붓펜 타입의 가늘고
긴 애플리케이터 덕분에 올봄 트렌드인
섬세한 블랙 아이라인도 쉽고 정교하게
그릴 수 있다.
나스 스프링 2018 컬러
컬렉션 리퀴드 블러쉬. #핫 틴
루프, 15ml, 4만원.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는 리퀴드 타입
블러셔. 브릭 레드 컬러라
피부톤에 상관 없이 두루
잘 어울리며, 볼과 입술을
한톤으로 물들여도 예쁘다.
랑콤 쿠션블러쉬 쉽띨 듀오. #01 베리
앤 피치, 10g, 5만원대. 딸기 과즙처럼
붉고 촉촉한 쿠션 블러셔와 미세한
펄이 섞인 복숭앗빛 쿠션 블러셔가
얼굴에 화사한 반짝임을 더한다.
에뛰드하우스 애니 쿠션 듀오 애니 블러밤 SPF33/
PA++. #2 라벤더, 3.5g, 5천5백원. + 애니
쿠션 올데이 퍼펙트 뉴 SPF50+/PA+++. 15g,
2만원. + 애니 쿠션 듀오 케이스. 1만원. 노란 피부
톤을 보정하는 라벤더 컬러 밤과 커버력이 좋은
파운데이션이 함께 들어 있어 스프링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환하고 깨끗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어딕션 더 블러시. #003, 3.9g,
3만6천원. 얼굴에 바르고 그냥
가만히 있어도 일명 ‘키라키라
효과’가 나는 블러셔. 연한
샴페인 핑크 컬러지만 투명한
느낌으로 발색한다. 볼을
발그레하게 연출하지 않은
깨끗한 얼굴에 반짝임을 주고
싶을 때 가볍게 쓸어주면 좋다.
스킨푸드 생과일 멜로우
블러셔. #6 오 체리, 4.5g,
1만원. 빛바랜 것처럼
빈티지한 자두색 블러셔.
립밤을 바른 다음 입술에
톡톡 두드려 바르기도
한다. 얼굴 전체에
활용하기 좋은 제품.
바비 브라운 카프리 누드 아이 섀도우
카프리 누드 아이 섀도우
팔레트. 18.5g, 14만7천원대. 다양한
셰이드의 크림, 베이지, 코코아 컬러 섀도가
담겼다. 아이라이너로 활용하기 좋은
네이비, 블랙 컬러까지! ‘힛팬’이 드러날
때까지 쓸 것 같은 데일리 팔레트.
샹테카이 필란트로피 치크 섀이드
컬렉션. #래프터, 2.5g, 5만8천원.
따뜻한 코럴 컬러의 블러셔.
예쁜 산호가 양각된 디자인에,
수익금 일부를 해양보존협회에
기부한다니 더 마음이 갈 수밖에!
로라 메르시에 보헴 시크 아이 컬러 팔레트.
아이섀도 0.9g×6색 + 세팅 파우더 1.8g,
7만2천원. 과하지 않고 은은한 음영을 살릴 때
제격이다. 세팅 파우더를 먼저 얇게 펴 바르고
토니모리 크리스탈 레이스 블러셔. #04
퓨어화이트, 5g, 8천2백원. 꽃무늬
레이스를 섬세하게 본뜬 비주얼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미세한 펄이 들어있는
파스텔 파우더가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며,
아이섀도와 하이라이터로 사용할 수 있다.
맥 수퍼내추럴 대즐. #잇츠 올 어바웃 샤인.
1.5g, 3만2천원대. 아랫눈썹 라인에 소량
바르면 눈빛을 영롱하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펄 섀도. 보기보다 꾸덕꾸덕한 크림 텍스처라
가루가 날리지 않고 메이크업이 오래
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