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 페르테

NATIONAL AWARD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까지 가세해 ‘쿠션 전쟁’이 벌어졌던 2017년, 그만큼 치열했던 경쟁을 뚫고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아르마니 투 고 쿠션이 프리덱셀랑스 드 라 보테 내셔널 어워드 메이크업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파워 패브릭 파운데이션이 지난해 프리덱셀랑스 드 라 보테 내셔널 어워드를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아르마니 투 고 쿠션까지 2년 연속 수상하며 파운데이션 명가의 명예를 지켰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를 상징하는 스타일리시한 레드 쿠션은 쿠션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신선한 자극을 주었다. 수분 세럼처럼 산뜻한 제형의 아르마니 투 고 쿠션은 잡티와 피부 결점을 얇고 고르게 커버하고, 여러번 덧발라도 균일하게 발려 커버력을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아르마니 투 고 쿠션 글리세린과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쿨링 수분 세럼처럼 제형이 산뜻하며 잡티와 피부 결점을 얇고 고르게 보정한다. 또한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거나 들뜨지 않고 균일하게 발린다.
15g, 8만9천원대. (총 6가지 컬러 출시)

심사위원의 평가

“ 커버력이 강한 쿠션은 퍼프로 바를 때 양을 조절하기가 어려운데, 투 고 쿠션은 퍼프에 적당한 양이 묻어나고 얇고 고르게 발려 커버력을 자유자재로 조절해가며
바를 수 있다.”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쿠션은 커버력은 좋지만 피부가 건조해 보이고, 광택이 도는 쿠션은 커버력과 지속력이 떨어져서 아쉬웠는데, 이 제품은 커버력이 적당하고 톤과 윤기를 자연스럽게 살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