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편집샵 양대 산맥인 두 브랜드의 제품들인 만큼
소장 욕구 자극은 물론이요,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뜻하는 가심비까지 뛰어난 제품들이니 기대할 것!

오늘 발라볼 제품들!

시코르

시코르의 신제품. 블랙컬러의 깔끔하고 시크한 디자인의 쿠션, 섀이딩 팔레트, 립스틱, 아이라이너.

올리브영 – 컬러그램

올리브영이 새롭게 선보이는 색조브랜드 컬러그램의 쿠션, 립 틴트, 섀도우, 라이너 제품들.

 

 

ROUND 1, FACE

메이크업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피부 표현. 올리브영의 컬러그램과 시코르 모두 촉촉한 쿠션을 선보였다.
둘 다 바르면 수분감이 느껴져 점점 더워지는 요즘 바르기 좋을 것 같다.

먼저 테스트해 본 컬러그램의 타고난 톤업 커버쿠션은 톤업 효과가 확실해 바르자마자 피부가 화사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반면 시코르의 엑스퍼트 하이드라 커버리지 쿠션은 커버가 뛰어나다.
아이라이너를 쿠션으로 덮었을 때 거의 완벽하게 가려진다.
자연스럽게 밝은 피부를 연출하고 싶다면 컬러그램의 타고난 톤업 커버 쿠션을,
완벽한 커버를 연출하고 싶다면 시코르의 엑스퍼트 하이드라 커버리지 쿠션을 선택할 것.

 

 

 

ROUND 2, SHADOW & SHADING

 

두 번째 라운드는 컬러 메이크업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섀도. 아이섀도와 셰이딩 섀도를 위한 제품들을 사용해봤다.

왼)시코르 드레시 쉐이드 앤 하이라이트 듀오. #쉐이딩 오)컬러그램 힛팬섀도우. #04 까도독 아몬드

먼저 컬러그램의 힛팬섀도우는 작은 사이즈로, 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나다. 컬러는 총 15가지, 매트한 컬러와 펄감이 느껴지는 컬러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이라이트와 셰이딩이 한 팔레트에 담겨있는 쉐이드 앤 하이라이트 듀오 팔레트는 얼굴에 볼륨을 주고 여백을 채워주어 작고 또렷한 얼굴을 만들 수 있다.
팔레트 역시 파우치에 쏙 넣고 다니기 좋으니 섀도는 컬러그램, 셰이딩은 시코르 제품으로 데일리 메이크업을 완성해도 좋겠다.

 

 

ROUND 3, EYE LINE

선명하고 또렷한 눈매를 완성하는 것은 깨끗하게 그린 아이라인. 컬러그램과 시코르의 두 아이라이너 모두 픽싱 후 문질렀을 때 전혀 번지지 않는다. 오랜 시간 깔끔한 아이 메이크업을 유지하고 싶을 때 제격!

시코르의 슈퍼-프루프 벨벳 아이라이너는 블랙과 브라운의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사용하기 좋고,
컬러그램의 킹아이 크림 아이너는 컬러가 총 열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메이크업 무드에 따라 다양한 컬러의 아이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ROUND 4, LIP MAKEUP

 

메이크업의 완성은 뭐니 뭐니 해도 립 컬러. 색조 라인답게 올리브영의 컬러그램과 시코르 모두 다양한 섀이드의 립 제품을 선보였다.

 

 

컬러그램은 틴트무스, 마그넷 틴트, 틴트 라커, 오일팝 틴트 등 다양한 틴트 라인을 갖추었는데 그중 벨벳 마그넷 틴트는 끈적이지 않고 입술에 컬러가 딱 달라붙는 게 포인트.
썬더볼 틴트는 촉촉함을 유지하며 젤리같이 탱탱한 입술을 연출해준다.
시코르는 시크한 디자인의 립스틱, 슈퍼-듀 쁘띠 립스틱 라인을 신제품으로 선보였는데, 컬러는 총 열 가지.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려 각질케어가 되지 않은 입술도 부담 없이 쉽게 바를 수 있는 립스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