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에 시달리며 에너지를 잃어 칙칙하고 퀭해진 여름 피부. 싱싱하고 생기 넘치는 복숭아 같은 피부로 되살리고 싶다면 방전된 에너지를 부스팅하는 것이 급선무다.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식물 추출물을 듬뿍 함유한 제품으로 에너지를 활성화시키자.
1 록시땅 버베나 아이시 바디 젤. 150ml, 4만원. 유기농 버베나 추출물과 멘톨이 피부를 청량하고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보디 젤. 2 시슬리 젤 익스프레스 오 플뢰르. 60ml, 14만원. 백합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수분 팩. 윤기와 탄력을 준다. 3 스킨푸드 유자 셔벗 브라이트닝 젤 90. 200ml, 7천5백원. 비타민이 풍부한 유자 추출물을 90% 함유한 수분 젤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톤업 효과를 준다. 4 키엘 칼렌듈라 꽃잎 마스크. 100ml, 5만8천원. 칼렌듈라 꽃잎 1백50장이 담겨 있는 보습 마스크. 물오른 듯한 피부로 피부 컨디션을 즉각 개선한다. 5 스킨수티컬즈 피토 코렉티브 마스크. 60ml, 9만원. 오이와 타임, 올리브 추출물이 수분을 보충하고 활력을 충전하는 진정 마스크. 6 해피바스 수박바 바디 수딩 젤. 200ml, 1만2천원. 촉촉한 쿨링 효과와 더불어 지친 피부에 생기를 채우는 젤 타입 보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