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화장품과 아빠가 쓰는 화장품, 또 아이가 쓰는 화장품이 다르다면, 이보다 복잡하고 불필요한 소비가 또 있을까? 자극에 극도로 예민한 아기가 쓸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한 스킨케어 제품이라면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니즈를 파악이라도 한 듯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들은 베이비에만 타겟을 맞춘 베이비 전용 화장품 대신 가족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스킨케어 제품들로 새로운 코스메틱 마켓을 형성하고 있다. 기능성 화장품 대신 보습, 진정, 자외선 차단 등 스킨케어의 필수적인 기능을 충실하게 수행하면서 자극을 최소화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들의 스테디 셀러 아이템.
- 아토팜 더마수딩 파우더. 23g, 2만원대.
- 세타필 데일리어드벤스 울트라 하이드레이팅 로션. 85g, 1만2천5백원대.
-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50ml, 3만8천원대.
- 라로슈포제 안뗄리오스 썬로션 웻스킨. 250ml, 3만8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