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세럼 피부탄력 스킨케어

 

숨이 막힐 듯 뜨거운 날씨. 작열하는 태양 광선을 받으며 외출한 후 집에 돌아와 거울을 보고 있으면 T존의 모공은 말 그대로 활짝 늘어나 있고 땀을 많이 흘려서 인지 건조해진 피부로 U존과 볼은 바람 빠진 풍선처럼 축 늘어진 느낌이다. 이럴 때는 피부의 수분을 보충해주는 보습 케어를 해주는 것도 좋지만 여기서 한단계 더 나아가 늘어진 피부의 탄력까지 케어하는 퍼밍 케어 제품들로 피부를 관리해보도록. 밖에 오래 있던 날은 리프팅 효과가 있는 마스크를 사용해 처지고 늘어진 피부의 탄력을 높이고 수분을 채워주는 것이 좋으며, 워터 타입의 퍼밍 에센스를 수시로 사용해 지친 피부에 즉각적이면서도 오래 가는 보습과 탄력을 유지시켜주도록 하자. 유분감이 많은 제품은 모공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젤 타입이나 가벼운 유액 타입의 퍼밍 케어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