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스킨케어 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그 위에 메이크업을 하는 것은 여자들의 일상이 된 지 오래. 그러나 수영장이나 골프 등 오랜 시간 야외 활동을 할 때를 제외하면 매일 몸까지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챙겨 바르는 이들은 의외로 많지 않다. 진정으로 피부 노화를 막으려면 보디 자외선 차단 또한 선택이 아니라 필수! 기본적으로 페이스와 보디는 같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도 되지만, 보디의 경우 옷감이 닿기 쉽기 때문에 얼굴에 바르는 것보다 빠르게 스며들며 마무리감이 가벼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 얼굴보다 활동이 많아 지속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덧바르기 좋은 스프레이나 미스트, 에멀젼 타입으로 된 아이템을 수시로 사용할 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