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을 채워라!
탄력을 잃은 피부는 마치 바람 빠진 풍선처럼 쉽게 늘어지고, 주글주글한 잔주름이 많이 생기기 마련. 특히, 팔자주름이 깊어지고 눈 밑과 볼이 꺼져 보이며, 마치 불도그처럼 볼살이 뭉툭하게 내려앉고 턱선이 처진다. 이럴 때는 늘어진 피부를 팽팽하게 땅겨주는 퍼밍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손바닥이나 손가락으로 간단한 페이스 마사지를 하면 피부의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이 활발해져 유효 성분의 흡수율을 한층 높일 수 있다.
- 프리메라 와일드 씨드 퍼밍 세럼. 50ml, 6만5천원대. 납작콩 발아 에너지가 볼륨을 채우고, 얼굴 윤곽을 또렷하게 살린다.
- 라프레리 스킨 캐비아 럭스 크림 프리미어. 50ml, 61만7천원. 캐비아 추출물이 늘어진 피부에 팽팽한 탄력을 더한다.
- 클라란스 엑스트라 퍼밍 주르링클 컨트롤 퍼밍 데이 크림. 50ml, 12만2천원. 캥거루 플라워 추출물이 느슨한 피부 탄력을 끌어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