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세럼 립에센스

 

한 겨울이 아니라도 거칠고 각질이 일어난 입술은 여성미를 떨어뜨리고 립 컬러의 발색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유분이 많고 입술 위에 두껍게 보호막을 만드는 립밤을 바르기에 아직은 계절적으로 조금 부담스럽다면 상처받은 입술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공급하면서도 라이트한 텍스처의 립 세럼이나 에센스를 선택해볼 것. 건조한 입술에 수분을 채워주면서도 립밤에 비해 흡수가 빠르고 얇게 밀착되기 때문에 립스틱 바르기 전 바로 발라도 뭉침없이 립 컬러가 고르게 지속된다. 낮에는 립 세럼과 에센스로 케어하고, 자기 전에는 오일리한 고보습 립밤을 발라 나이트케어를 병행해주는 것도 효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