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질수록 공간을 향기로 가득 채워줄 캔들이 절실하다. 찬바람을 뚫고 집 안으로 들어왔을 때 따뜻한 온기와 편안한 향기로 가득하다면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을 느낄 수 있을 터. 부드러운 바닐라 향이나 쌉싸래한 베르가모트 향은 가을에 잘 어울리는 향이다. 은은한 로즈향이나 안정감을 주는 유칼립투스 향도 공간을 한결 따뜻하게 해준다. 최근 출시된 심플하고 세련된 캔들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다.
- 레피소드 캔들. #땡스기빙 디너, 8oz, 4만8천원.
- 수향 센티드 캔들. #이태원565, 120g, 3만1천원.
- 아베다 샴푸어 TM 소이 왁스 캔들 270g 5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