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내 40ºC에 육박하는 뜨거운 기온에 지치고 메마른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키는 방법은 무얼까? 올가을 우리 곁에 온 안티에이징 신제품에서 발견한 안티에이징 키워드 #슬리핑 제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잠자는 동안에도 예뻐지고 싶은 것이 여자의 마음. 특히 피부 재생의 골든 타임으로 통하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를 공략하는 것이 좋다. 올가을에는 자기 전 바르는 슬리핑 제품이 한층 다양해질 전망이다. 수분 충전뿐 아니라 늘어진 피부와 모공의 탄력을 높이고 피부 재생을 촉진하거나,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가꾸는 등 각각 내세우는 기능이 다르므로 자신의 피부에 필요한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회용 제품도 눈길을 끈다.
-
-
겐조키 벨르 드 주르 드림 나이트 마스크. 15ml, 2만9천원. 화이트 로투스 성분이 피부에 얇은 보호막을 형성해 지친 피부 컨디션을 회복시키고, 아침까지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
-
록시땅 이모르뗄 리셋 오일 인 세럼. 30ml, 8만2천원. 3천여 개의 캡슐로 이루어진 아모르뗄 에센셜 오일이 유해 환경에 손상돼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개선하고, 결을 매끄럽게 가꾸는 것이 특징이다.
-
-
SNP 바다제비집 워터 슬리핑 팩. 4ml×20개, 2만8천원. 한 포씩 뜯어 쓰는 슬리핑 팩이라 위생적이다. 밤사이 피부 턴오버 주기를 정상화해 피부 재생을 촉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