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를 할 때 효과도 중요하지만 이왕 시간을 들여 관리하는 만큼 재미있는 요소를 더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의미 있을 듯. 손가락에 덜어 얼굴에 바르거나 시트를 얼굴에 붙여주면 미세한 산소 버블이 몽글몽글 피어 오르는 버블 마스크는 케어를 하는 동안 즐거움을 주면서 컨디셔닝과 클렌징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재치만점 스킨케어 아이템이다. 피부에 닿으면서 서서히 미세하고 촘촘한 버블이 일어나면서 피부에 청량감을 선사하고 산소를 공급해 맑은 피부로 만들어 주는 것. 모공과 피부 솜털 사이사이를 생기 있게 깨워 주기 때문에 다음날 한결 환하고 어려진 피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 크레모랩 오투버블 에너자이징 마스크. 100m, 3만2천원대.
- 빌리프 화이트 디콕션 얼티미트 브라이트닝 버블 마스크. 100ml, 4만원대.
- 메디힐 모공톡스 탄산 버블 시트. 1매, 3천원대.
- 더샘 젬 미라클 블랙 펄 오투 버블 마스크 점보. 105g, 2만5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