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입 아프다.
누군가 젊은 날의 자기 자신에게 충고를 할 수 있다면
가장 하고 싶은 충고 중 하나가
선크림 열심히 바르기라고 하지 않던가.

그동안은 파운데이션, 쿠션에 함유된
자외선 차단 성분으로 겨우겨우 버텼을지 몰라도
5월의 따사로운 햇살까지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타입별 신상 자외선 차단제를 모아봤으니,
취향에 맞게 골라 사용해보자.

크림 타입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크림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
넓고 고르게 발려 모든 피부 타입이 쉽게 선택할 수 있다.

아벤느 선크림 SPF50+/ PA++++. 50ml, 2만8천원.
끈적이지 않고 피부에 매끈하게 밀착하는 보습 선크림.
벨벳 타입으로 촉촉하게 스며들어 여름철에 바르기 좋다.

 

토피크렘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SPF50+. 40ml, 3만2천원.
보습력이 뛰어나 24시간 동안 수분을 충전해주면서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보습 자외선 차단제.
색소나 나노입자 등 유해한 성분을 모두 배제해 아기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선크림.

 

로션 타입

크림 타입보다 조금 더 묽고 촉촉하며,
피부 깊숙한 곳까지 스며드는 로션 타입 자외선 차단제.

이자녹스 익스트림 선 플루이드 SPF50+, PA++++. 100ml, 3만6천원.
산뜻하게 발리는 제형으로
얼굴부터 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선 플루이드.

 

디어달리아 스킨 파라다이스 퓨어 모이스처 선 로션 SPF50+, PA++++. 35ml, 2만6천원.
백탁 없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톤업 베이스 효과까지 있는
전성분 그린 등급의 무기자차 선 로션.
워터리한 제형으로 에멀전처럼 피부에 촉촉하고 깊숙하게 흡수된다.

 

스틱 타입

휴대성이 뛰어나 언제 어디서나 덧바를 수 있으며
손에 묻히지 않고도 골고루 펴 바를 수 있는 편리한 스틱 타입 자외선 차단제.

더프트앤도프트 유브이 퍼펙션 선스틱 SPF50+, PA++++. 16g, 3만2천8백원.
백탁 없이 가볍게 발리는 선스틱.
건조 부위에 수시로 발라도 밀리지 않는 보송한 타입의 선스틱이다.

 

비오템 UV수프림 선스틱 SPF50+/ PA+++. 20g, 4만1천원.
미세먼지 흡착방지 기능으로 자외선뿐만 아니라 미세먼지까지 차단하는 선스틱.
벨벳 텍스처라 끈적이지 않아 메이크업 위에도 덧바를 수 있다.

 

쿠션 타입

메이크업한 위에도 수시로 덧바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바디피부에도 두드려 사용 가능한 쿠션 타입 자외선 차단제.

궁중비책 모이스처 선쿠션 SPF40, PA++++. 12g, 2만4천원.
톡톡 두드려 수분을 충전하고 자외선까지 막아주는 간편한 선쿠션.
무기자차 성분으로만 이루어져 민감한 피부와 여린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AHC 더블 쉴드 선쿠션 SPF50+, PA++++. 25g, 4만8천원.
적외선부터 자외선까지,
태양열과 태양광을 모두 막아주는 강력한 선쿠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