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것이 왔다. 그대의 이름은 장마.
메이크업 밀착력도 떨어지고 매트한 메이크업을 해도 끈적거리는 기분.
꿉꿉한 날씨에 왠지 기분까지 축축 처지는데.

불쾌지수가 하늘을 찌르는 이 시즌을 보송보송하게 보낼 방법 없을까?

지속력, 보습, 생기 어느 것 하나라도 잃을 수 없다!

착 달라붙는 머리, 번들거리는 피부, 점심시간만 되면 날아가 버리는 아침 메이크업
남 얘기로 만들어 버릴 수 있는
완벽한 장마철을 위한 파우치 필수템을 소개한다.

 

수정화장 필요없는 미스트

메이크업포에버 미스트 앤 픽스. 100ml, 3만9천원대.

더웠다, 비 왔다 찐득찐득한 장마철 날씨.
찝찝해진 얼굴에 번거롭게 수정 화장하기 보단
아침 상태 그대로 하루 종일 유지시켜주는
메이크업 픽서의 힘을 빌려보자.
촉촉한 수분광 피부를 연출해줘
장마철에도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메이크업 밀착력 up!

정샘물 프로래스팅 피니쉬 파우더. 12g, 3만6천원.

습도가 유난히 높은 장마철에는
메이크업 밀착력이 떨어지기 쉽다.
그럴 땐 피부의 번들거림과 유분까지 섬세하게 잡아줄
피니쉬 파우더가 필수.
첫 메이크업 상태를 그대로 유지시켜주는
프로래스팅 피니쉬 파우더로
매끈한 피부 결을 오랜 시간 유지시켜보자.

 

축 처진 머리에 볼륨 업

클로란 오트밀크 퀵 & up 드라이샴푸. 150g, 1만6천원.

여름철, 장마철 책상 위 필수 아이템인 드라이 샴푸.
두피 피지 생성을 컨트롤해 피지 제거뿐만 아니라 생성을 컨트롤하고,
헤어 볼륨까지 높여줘
장마철 축 처지는 머리카락의 스타일링까지 도와준다.

 

장마철 우울한 기분전환을 위하여

나스 엔들리스 오르가즘 팔레트. 2.5g x 6, 6만5천원.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드는 새틴 크림 타입의 팔레트.
치크와 아이, 입술 모두 사용 가능한 멀티 팔레트다.
굵은 입자의 펄들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꿉꿉한 장마철 무드에 기분전환이 되어줄 수 있다.

 

보송보송한 피부표현을 위한 쿠션

릴리바이레드 코튼 블러 쿠션 에스더버니 에디션. 14g, 2만원.

커버력과 지속력을 모두 갖춘 쿠션.
매끈하고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끈적거리는 장마철 사용하기 좋다.
에스더버니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케이스가 시선을 강탈한다.

 

물기 머금은듯 촉촉 입술

컬러그램톡 글로우 팝 틴트. 4g, 1만1천원.

장마철 물기를 머금은듯한 촉촉한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다면?
내추럴하게 발색되어 컬러를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는 틴트.
촉촉한 수분 막을 코팅한 듯 입술에 유리알 광택을 완성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