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쿠아 디 파르마 피코 디 아말피 룸 디퓨저. 180ml, 10만8천원. 우아하고 부드러운 무화과 향이 공간 속에 퍼지며 낭만적인 아말피섬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2 딥티크 튜베로즈 룸스프레이. 150ml, 8만2천원.딥티크 퍼퓸 베스트셀러 ‘도 손’의 향과 같은 라인으로 수선화의 달콤하면서 관능적인 플로럴 향이 코끝을 감싼다. 3 불리 1803 알라바스트 스톤 디퓨저. #밀로의 비너스, 5ml, 11만8천원(스톤+오일 포함). 감귤, 앰버, 재스민 향이 어우러진 플로럴 향의 오일을 스톤에 몇 방울 떨어뜨리면 공기 중에 은은하고 자연스럽게 퍼져 잔향이 오래 남는다. 4 이솝 키테라 아로마틱 룸 스프레이. 100ml, 6만3천원. 따뜻한 분위기를 풍기는 제라늄 인센스와 파촐리의 우디한 아로마 향이 조화롭게 섞여 편안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5 프레쉬 라이프 센티드 캔들. 215g, 8만8천원대. 벨벳 베르가모트와 바닐라그래스, 그레이프프루트가 어우러져 싱그러운 플로럴 시트러스 향을 발산한다.
외출이 어려운 요즘, 방안을 향기로 가득 채울 홈 프래그런스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