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WORK OUT

운동을 시작하기 전, ‘버닝 젤’을 잊지 말 것.
흔히 셀룰라이트를 감소시키고
체지방을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진 제품들이
실제로 허벅지 둘레를 감소시키거나
눈에 띄는 다이어트 효과를 선사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보기 싫은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를 분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지방 조직이 뭉치는 것을 막아주고
보디를 보다 탄력 있게 가꾸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몸의 온도를 높여
지방이 더욱 빨리 연소되게 돕는다.

벨라수 피티 씨엘크러쉬 롤러 크림.
120ml, 2만4천원.

고추 추출물과 카페인 성분을 함유한 고농축 젤 크림과
3백60도 돌아가는 입체적인 롤러가 장착돼
셀룰라이트가 뭉친 부위를 지압해
피부 탄력을 높여주는 롤러 크림.

조지앙 로르 플라쉬 엠. 70ml, 8만4천원.

11가지 에센셜 오일과 해조류 성분이
셀룰라이트로 울퉁불퉁한 피부결을 매끈하게 가꾸는
보디 스컬프팅 마사지 젤.
복부, 엉덩이, 허벅지 안쪽 등
지방이 뭉쳐 있는 곳 위주로
2주간 매일 사용하기를 권한다.

클라랑스 바디 파트너. 175ml, 7만3천원대.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과 그린 바나나 추출물이
살이 늘어지고 튼 부위의 탄력을 높여주는 마사지 크림.
공기 접촉을 차단한 안심 펌핑 패키지로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알롱 펫 바이 크림. 180ml, 가격 미정.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버닝 크림으로
피부에 열감을 더해 체지방 연소를 촉진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미백 기능성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화이트닝 효과를 선사한다.

 

AFTER WORK OUT

운동이 끝난 후 샤워까지 마쳤다면,
보디에 보습 제품을 꼼꼼하게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가 건조하면 보디 탄력이 한층 떨어져 보이기 때문.
특히 보디는 얼굴 피부에 비해
피지 분비가 적어 더 건조하기 쉽다.
부드러운 제형의 보디 크림이나
흡수력이 뛰어난 오일 성분을
손에 덜어 몸에 펴 바른 후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나
림프 순환을 촉진시키는 마사지를 더하면
한층 탄력을 높일 수 있다.

벨레다 아니카 마사지 오일. 100ml, 3만원대.

아니카 추출물이 피부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뭉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
운동 전후에 사용하기 알맞은 보디 전용 마사지 오일.

시슬리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 아쥬
컨센트레이티드 퍼밍 바디 크림.
150ml, 35만원.

콩에서 추출한 섬유 추출물이
피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 밀도를 탄탄하게 높여주는 보디 크림.

록시땅 2020 시트러스 버베나 프라페 바디 크림.
150ml, 4만원.

피부에 닿는 순간 소르베처럼 녹아드는
부드러운 텍스처가 피부에 쿨링감을 선사하는 보디 크림.
끈적이지 않고 가볍게 흡수돼
더위로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달바 화이트 트러플 바디 글로우 스프레이 세럼.
180ml, 3만2천원.

오일과 수분의 이중 보습 효과로
피부를 하루 종일 촉촉하게 유지하는
보디 전용 미스트.
생기를 잃은 피부에 윤기를 선사한다.

크나이프 그레이프 시드 마사지 오일.
100ml, 3만2천원.

각질이 일어나 거친 피부를
유연하게 가꾸는 동시에
셀룰라이트 감소에 도움을 주는 마사지 오일.
포도씨 오일, 호호바씨 오일을 비롯해
비건 인증 원료만을 사용해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베다 라벤더 에센셜 오일+베이스.
30ml, 2만7천원.

라벤더에서 추출한 플로랄 아로마 향이
마음을 편안하게 가꾸는 에센셜 오일.
기존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에 3~4방울 떨어트려
블렌딩 한 다음 사용하면 은은한 향이 퍼진다.
다른 종류의 향과 레이어링해서도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