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와 지구를 지키는 클린 뷰티

Q1 클린 뷰티에 관심이 있는가?

95.2% 그렇다
4.8% 아니다

Q2 클린 뷰티 화장품에 기대하는 점은 무엇인가? (중복선택)

91% 안전한 성분
52.9% 편안한 사용감
38.8% 재사용 가능한 패키지
61.2% 친환경 소재의 부자재

Q3 제품 사용 후 피부가 편안하다.

92.8% 그렇다
7.2% 아니다

Q4 제품 사용 후 피부가 오랫동안 촉촉하다.

95.2% 그렇다
4.8% 아니다

Q5 제품이 클린 뷰티에 부합하는 것 같다.

97.6% 그렇다
2.4% 아니다

“클린 뷰티에 대한 관심이 커진 만큼 기본에 충실한
브랜드를 만나게 되어서 무척 반가웠어요. 순한 성분으로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고, 환경까지 생각한
패키지로 만들어 더욱 믿음이 가요”

<마리끌레르> 뷰티 에디터 김상은

수년 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트렌드의 하나로 자리 잡은 클린 뷰티.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지속 가능성이 끊임없이 화두로 제시되며 이제는 우리 생활 전반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동물 실험을 하지 않았는지, 부자재와 패키지는 친환경적으로 만들었는지 등 제품 하나를 구매하더라도 꼼꼼히 따져보고 판단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클린 뷰티를 내세운 브랜드가 쏟아져 나오는 추세다. 이런 흐름 속에서 새롭게 론칭한 라이크와이즈(Likewise.)는 클린 뷰티의 모든 조건에 가장 충실한 브랜드라고 볼 수 있다. 또, 유행하는 성분을 담는 데 급급하지 않고 건강한 피부의 핵심인 ‘수분 공급’에 초점을 맞춰 오랫동안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라이크와이즈에서 피부 타입별로 선보인 세 가지 크림은 제형과 성분을 각각 달리해 선택지를 넓혔다. 유분기가 걱정되는 지성 피부라면 빠르게 수분을 충전하며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워터 젤 크림을, 건조함이 쉽게 해결되지 않는 건성 피부라면 보습 효과가 우수한 크림 밤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피부 속은 채워주면서 적당한 보습감을 선호하는 복합성 피부라면 ‘크림앤크림’을 추천한다. 생크림처럼 폭신한 질감이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들어 이중 보습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수분이 부족한 피부에 제격이다. 라이크와이즈의 모든 제품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20가지 유해 성분과 EWG 등급까지 고려하여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마리끌레르>는 클린 뷰티 트렌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라이크와이즈의 ‘수퍼차지 크림앤크림’을 검증할 프라이빗 품평단을 꾸렸다. 품평단에 참여한 사람들은 제품을 사용해본 뒤 설문조사 문항에 꼼꼼히 응답하고 SNS에 사용 후기를 자세하게 업로드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행보를 라이크와이즈와 함께 시작하는 건 어떨까. 피부는 물론 환경과 지구를, 나아가 우리 삶을 지키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how to MOIST LAYERING

1
크림을 아무리 공들여 발라도 흡수가 잘 되지 않고
겉도는 느낌이 든다면 수면 팩으로 활용하자.
얼굴 전체에 과하다 싶을 정도로 듬뿍 바른 뒤
랩을 씌우고 스팀 타월로 감싸면 크림의 유효 성분이
피부 속까지 깊게 흡수된다. 스팀의 열기 덕에
얼굴에서 윤이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
메이크업 직전 피부결을 즉각 매끈하게 만들기 위한
긴급 처방으로 수분 부스팅 패드와 크림을 함께 이용 할
것. 세안을 마친 후 라이크와이즈의 소프트닝 패드로
피부 안쪽에서 바깥으로 쓸어주듯 닦아내면 불필요한
각질과 노폐물이 제거되면서 피부결이 유연해진다.
깨끗하게 정돈시킨 피부위에 크림을 발라 마무리하면
어떤 베이스를 발라도 촉촉하게 연출할 수 있다.

3
크림을 좀 더 부드럽게 사용하고 싶다면 오일을
한두 방울 섞어 발라보자. 이때 너무 무겁지 않고
가볍게 흐르는 워터 타입 오일을 선택해야
크림에 잘 섞인다. 되직한 제형을 바로 부드럽게
만들어 보습 효과를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MOIST ROUTINE

크림앤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촉촉해지는 수분 충전 루틴

수퍼차지 퍼스트 오일 포도씨 등 자연 유래 성분을 담은 페이셜 오일. 물처럼 흐르는 제형으로 빠르게 흡수되고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이 오일만 발라도 좋지만, 크림이나 앰플에 한두 방울 섞어 바르면 보습 효과가 더욱 높아진다. 30ml, 3만8천원.

수퍼차지 크림앤크림 저분자 히알루론산을 피부 속까지 전달해 건조 증상을 해소하고 피부결을 촉촉하게 지켜준다. 부드럽고 폭신한 제형으로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50ml, 3만6천원.

수퍼차지 크림 앰플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는 앰플로, 피부에 탄탄한 보습막을 씌워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크림처럼 부드러운 질감에 고농축 앰플의 영양을 담아 윤기 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30ml, 3만8천원.

CREAM & CREAM
CHECKPOINT

1
독자적인 기술로 저분자 히알루론산을
피부 속까지 전달

2
세라마이드 성분의 일종인 피토스핑고신이
건조한 환경에 맞서 피부를 보호

3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질감으로
매끈한 수분 보호막 형성

“기본기에 충실한 수분 크림이라 아무리 덧발라도
부담스럽지 않고, 속부터 보습 성분으로 꽉 채워지는
느낌이라 특히 겨울철에 손이 자주 갈 것 같아요.
생크림처럼 폭신한 질감이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면서
벨벳처럼 보들보들하게 마무리돼요.
간결한 패키지와 재사용할 수 있는 부자재로
포장한 점도 무척 마음에 들어요.”

<마리끌레르> 뷰티 디렉터 윤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