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멀츠 에스테틱스의 새로운 모델이 된 기네스 팰트로.

지난 3월 18일, 의료 전문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가 새 캠페인을 발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나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자는 뜻의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싱가포르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었다. 이날 행사는 멀츠 에스테틱스의 글로벌 뮤즈로 발탁된 기네스 팰트로의 인사로 시작을 알렸다. “외면의 아름다움은 물론 내적인 부분까지 함께 보듬어야 하는 시대예요. 나의 영혼을 잘 보살피려면 무엇보다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나에 대한 믿음이 굳건해야 내면뿐 아니라 외면도 잘 가꿀 수 있으니까요.” 그녀는 팬데믹의 장기화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내면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기네스 팰트로 외에도 태국 방콕의 피부과 렁시마 교수를 비롯해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멀츠 에스테틱스는 ‘가장 나다운 것(Exclusively Me)’을 컨셉트로 인플루언서 집단을 구성해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싱가포르의 기업가 미셸 혼, 필리핀 배우이자 작가 벨라 파딜라, 태국 패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귀타 파틴야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들이 모여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한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개인의 가치관을 인정하고 본인만의 아름다움을 찾아내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멀츠 에스테틱스가 이어갈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멀츠 에스테틱스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이다. ‘안전성’ 높은 의료 기기와 제품을 보유해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