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오블리크 크런치

옆구리 살을 비틀며 윗몸을 일으키는
오블리크 크런치
를 게임처럼 변형한 한혜진.

어깨가 벽을 보게 선 다음, 옆구리를 비틀어
두손으로 공을 던졌다 받는 동작을 반복한다.

옆구리살 지방을 태우기 위해선
매번 공을 두 손으로 캐치하고 던지는 것이 핵심.

 

 

효린케틀벨 스윙

효린의 화난 엉덩이 비결은
바로 케틀벨 스윙.

와이드 스쿼트에 케틀밸 스윙을 더하면
둔부 전체 근육을 단련할 수 있는데,

특히, 상체를 살짝 숙였다 폈다 하며
케틀벨 스윙을 반복하면
등 근육과 햄스트링(허벅지 뒷쪽)을 동시에 자극된다.

이때,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발을 바깥쪽으로 벌리고,

뒤꿈치를 절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할 것.

 

 

안소희번지피지오

번지피지오(bungeephysio)는
번지 점프용 밧줄을 뜻하는 번지(bungee)와
물리치료를 뜻하는 피지오(physiotheraphy)를
결합한 신조어다.

탄성이 있는 하네스에 매달린 채,
런지나 스쿼트를 비롯한 근력 운동과
점프를 병행하는 방식.

근력운동을 하는 동시에
탄성을 견뎌야 하기 때문에 강도가 높으며,
시간당 칼로리 소모가 800~1000㎉에 달해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