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지 말고 피부에 양보하세요’는 이제 옛말이 되었습니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시대 흐름에 발 맞춰 바르는 화장품만큼 이너뷰티도 중요해졌기 때문이죠.

최근 그 중심에는 차(TEA)가 있습니다.

커피 대신 가볍게 한 잔, 마시면 예뻐지는 뷰티 차를 소개합니다.

티퍼런스 오트 펌킨 퍼플티

케냐 1800미터 뜨거운 적도에서 자생하는 강한 생명력의 퍼플티를 베이스로,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는 귀리와 늙은 호박 성분을 블렌딩했다. 항산화와 부기 제거에 도움을 준다. 3g*15개, 2만7천원.

홀리추얼 미라클타임

에스테틱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은 티. 럭셔리 스파에서 마사지 전후로 제공하는 차를 집에서도 손쉽게 마실 수 있다. 오미자, 대추, 복령, 계피, 황기 등을 배합해 마시면 몸이 한 결 가벼워지는 느낌. 10ml*20개, 8만6천원.

비비랩 콤부차

콤부차 발효 원액에 프락토올리고당을 더해 차 한 잔으로 건강한 유익균과 유기산을 섭취할 수 있다. 액상 타입으로 물에 넣어 차로 마실 수도 있지만 탄산수나 요거트에 섞어 기호대로 즐길 수 있다. 14ml*14개, 1만9천원.

달심차

부기 제거에 효과적인 옥수수 수염, 숙지황, 팥 등 11가지 성분을 냉침한 뒤 120도 고온에서 유효 성분을 추출해 액상형 차로 만들었다. 찬물에도 쉽게 녹아 여름에는 아이스 티로 마시기 좋다. 10ml*15개*4박스, 5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