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 선밤 SPF50+/PA++++
크리미한 밤 타입 무기 자외선 차단제. 서양배와 배나무 수액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보습막을 형성해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바나나 추출물이 피부 밀착력을 높여 자외선 차단 효과를 오랫동안 지속시키고, 구상 파우더가 피지를 조절해 피부를 번들거리지 않고 보송하게 유지해준다. 4g, 1만4천원.
캠퍼스 블라썸(CAMPUS BLOSSOM)
캠퍼스에서 영감을 받아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는 캠퍼스 블라썸이 2021 넥스트 K-뷰티 톱 10에 안착했다. 뷰티업계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윤혜원 대표가 K-비건 뷰티를 만들고 싶다는 일념으로 시작한 캠퍼스 블라썸은 지난해 비건 제형, 에코 플라스틱 연구 개발과 함께 세계적인 동물보호 단체 페타(PETA)의 비건 인증 마크까지 획득하며 비건 뷰티 브랜드로서 초석을 닦는 데 성공했다. 브랜드 론칭 직후 처음 선보인 제품은 작고 동그란 콤팩트 안에 립밤, 자외선 차단제, 컨실러 등을 담은 마카롱.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 쉽고, 탈착할 수 있는 클립을 끼우면 가방이나 옷 등에 꽂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이 중 특히 선밤은 야외 활동이 잦고 심플한 것을 추구하는 MZ세대에게 인기가 많다. 물리적 자외선 차단으로 피부에 무리한 자극을 주지 않으며, 서양배와 배나무 수액 추출물이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바나나에서 추출한 탄닌 성분이 피부 밀착력을 높여 자외선 차단 지속력을 높이고 구상 파우더가 실키한 마무리감을 제공하는 것도 큰 장점이다. 여러 번 덧발라도 끈적이지 않고 촉촉하기 때문에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바르기 좋다.
마인드풀 버블 클렌저
깨끗한 비건 성분과 활성 숯의 강한 흡착력, 세정력을 자랑하는 클렌저. 약산성 거품이 피부와 모발을 자극 없이 씻어낸다. 인공색소와 인공 향을 첨가하지 않고 오로지 숯 본연의 색만으로 완성한 차콜 컬러 텍스처가 특징. 200ml, 1만9천원.
체이싱래빗(CHASIN’ RABBITS)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디자인과 재미있는 컨셉트 그리고 수준 높은 의식을 담은 브랜드 가치관까지.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춘 체이싱래빗이 2021 넥스트 K-뷰티 브랜드로 선정됐다. 크레파스로 낙서한 듯 보이는 키치한 브랜드 이름 뒤에는 깨끗한 성분 사용, 동물실험 반대 동참, 지속 가능한 에코 패키지 활용, 보디 앤 마인드 밸런스라는 네 가지 약속이 담겨 있다. 이를 위한 실천으로 사탕수수로 만든 저탄소 수지 플라스틱과 재활용에 용이한 이지-필 라벨 사용, 상자 없는 택배 포장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 제품은 스킨케어로는 드물게 차콜 컬러 텍스처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인드풀 버블 클렌저. 세정력이 일반 숯의 10배에 달하는 활성 숯을 함유해 피부 노폐물을 씻어내고 블랙 헤드 예방에 도움을 준다. 차콜 컬러 텍스처는 인공색소를 쓰지 않은 숯 본연의 색깔이며, 비건 성분을 담은 순한 포뮬러로 피부와 모발 등 어디나 세정할 수 있다. 약산성 제형으로 세정 후에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아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라이블리 단델리프 크레마 앰플
피부 진정 효과가 탁월한 민들레 추출물 앰풀과 보습 기능이 강력한 스쿠알란 크림을 한 병에 담았다. 사용 전 제품을 흔들어 분리되어 있는 앰풀과 크림 층을 고루 섞은 다음 피부에 바르면 앰풀의 수딩 효과와 크림의 보습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30ml, 3만4천원.
딕셔니스트(DIXIONIST)
순한 성분과 제품 효능을 모두 충족하는 ‘효능주의 비건 뷰티’라는 컨셉트로 화장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딕셔니스트가 2021 넥스트 K-뷰티에 선정됐다. 지식의 집약체인 사전을 의미하는 ‘딕셔너리(dictionary)’와 식물학자를 뜻하는 ‘보타니스트(botanist)’의 합성어인 ‘딕셔니스트’라는 이름은 지속 가능한 자연의 성분으로 높은 효능을 지닌 제품을 만들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모든 제품은 클린 앳 세포라(Clean at Sephora), 크레도(Credo) 등 해외 클린 뷰티 전문 숍 입점 기준에 부합할 정도로 까다롭게 선정한 무해 성분과 100% 재활용 플라스틱, 재생지, 소이 잉크, 친환경 택배 포장 등을 고수한 지속 가능 패키지로 이루어졌으며, 이탈리아 비건 인증 마크 브이라벨과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취득했다. 전 제품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해 효능을 증명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대표 제품은 민들레 앰풀과 스쿠알란 크림을 한 병에 담은 크림 앰풀로,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를 동시에 제공해 뷰티 루틴을 줄일 수 있다.
올인원 비건 샴푸볼
국화꽃, 감초, 창포, 녹차, 로즈메리, 쑥잎 추출물 등 두피와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한방 허브 성분을 손으로 직접 반죽해 빚은 고체 샴푸. 지복합성 피부를 위한 핑크 클레이, 트러블 피부를 위한 어성초 그린, 건성 피부를 위한 스노우 오트밀, 지성 피부를 위한 블랙 차콜, 모든 피부를 위한 햄프씨드 등 총 5종으로 선보인다. 각각 120g, 1만9천원대.
에리제론(ERIGERON)
천연 핸드메이드 고체 샴푸를 주력으로 하는 비건 클린 뷰티 브랜드 에리제론이 2021 넥스트-K 뷰티 브랜드가 됐다. 자연 유래 성분만으로 뷰티 제품을 만들겠다는 정직한 신념과 동물성 원료나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올곧은 비건 컨셉트가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눈여겨볼 제품은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한방 허브 성분과 천연 세정 성분만을 넣어 손으로 빚은 올인원 비건 샴푸볼. 천연 성분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쓸 수 있고, 순한 세정 성분을 함유해 샴푸뿐 아니라 페이스 클렌저와 보디 워시까지 올인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제조 과정에서 물을 한 방울도 넣지 않아 방부제 없이도 변질 우려가 적으며 성분이 희석되지 않아 모발과 피부에 고유의 효능을 그대로 전달한다. 특허 받은 제조법과 레시피 그리고 손으로 직접 빚어 만든 견고함 덕분에 사용 중 쉽게 무르거나 갈라지지 않고, 고농축 제형으로 일반 샴푸 500mL에 해당하는 많은 횟수를 사용할 수 있는 것 또한 강점이다. 제품 자체는 물론 포장과 배송 과정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전혀 만들지 않는 친환경 정책도 눈길을 끈다.
수분 결 토너 패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콤부차를 50% 함유한 순면 토너 패드가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준다. 갈락토미세스와 독자 성분인 비타C 브라이트닝 바이옴 등이 피부를 부드럽고 환하게 가꿔준다. 170ml(90매), 2만8천원.
휴캄(休_CALM)
2021 넥스트 K-뷰티에 선정된 휴캄은 화장품업계의 유행을 따르기보다 검증된 안전한 성분을 바탕으로 피부를 편안하게 만드는 제품을 만들고자 한다. 휴식과 진정이라는 단어를 연결해 만든 ‘휴캄’이라는 이름도 이 같은 의지를 담고 있다. 비에 젖은 싱그러운 숲, 물기 어린 풀잎과 나무가 뿜어내는 자연의 편안한 에너지를 모티프로 탄생한 휴캄은 자연에서 찾은 성분으로 도심 속 유해 환경과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의 피부에 편안함을 선사한다. 원료부터 제조까지 클린 뷰티 가이드에 맞춰 피부에 자극을 많이 주지 않는 마일드한 포뮬러, 최소한의 제품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미니멀 루틴, 불필요한 용기 개발 비용을 줄이고 환경과 내용물에 집중한 디자인 등은 휴캄이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이다. 대표 제품은 콤부차 성분을 50% 함유한 수분 결 토너 패드로 항산화 효능이 비타민 C의 1백 배 이상인 콤부차가 피부 항산화를 돕고 갈락토미세스, 독자 성분인 비타C 브라이트닝 바이옴 등이 피부를 매끈하고 화사하게 가꿔준다. 또한 유해 성분 20가지를 배제한 EWG 그린 등급 포뮬러와 100% 순면 비건 원단 패드로 이뤄져 예민한 피부에도 자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콩 에센스
피부를 구성하는 필수아미노산과 콜라겐 재생을 돕는 식물성 단백질, 식물성 에스트로겐 등이 풍부한 콩을 발효해 피부에 잘 흡수되는 저분자 물질로 담았다. 발효 보리, 배즙, 석류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활력을 불어넣으며 불필요한 각질을 없애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해준다. 50ml, 3만5천원.
믹순(MIXSOON)
순수한 자연의 원료를 사용해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만 담은 미니멀 뷰티 브랜드 믹순이 2021 넥스트 K-뷰티 브랜드로 선정됐다. 피부에 유해한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건강에 이로운 자연 성분만을 사용하는 점과 제조 과정에서 동물실험을 일절 하지 않는 점,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용기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믹순의 모든 제품은 불필요한 화학 성분 없이 자연에서 추출한 순도 높은 포뮬러를 담았으며, 제품의 주원료는 원산지와 함량을 공개해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에센스 라인의 전성분은 5개 미만으로 꼭 필요한 최소한의 성분만을 함유해 예민한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하고, 여러 제품을 덧발라도 피부에 크게 부담을 주지 않는다. 대표 제품은 콩 에센스로 필수아미노산, 식물성 단백질, 식물성 에스트로겐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콩을 락토바실러스 균으로 발효해 피부에 잘 흡수되는 저분자 형태로 담은 제품이다. 콩의 유효 성분을 함유한 에센스가 피부에 충분한 영양과 보습 성분을 공급하고 과도하게 쌓인 각질을 정리해 피부를 부드럽고 유연하게 만들어준다.
키즈 샴푸
정제수 대신 중금속, 노폐물 흡착 기능과 항균, 항염 효과가 있는 일라이트 추출물을 함유해 두피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염증을 진정시킨다. 사용감이 부드러운 약산성 포뮬러의 샴푸로 연약한 어린이의 두피와 모발에 자극을 거의 주지 않고 건강하게 지켜준다. 480ml, 3만2천원.
모두바른(MODOOBAREUN)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바른 샴푸를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로 출발한 클린 샴푸 브랜드 모두바른이 2021 넥스트 K-뷰티를 수상했다. 모두바른의 히스토리는 사춘기 시절 두피 트러블로 고민하던 박하영 대표를 위해 당시 화학 교사이던 그의 아버지가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샴푸에서 시작됐다. 아버지가 딸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만든 샴푸는 그녀에게 건강한 두피와 풍성한 모발을 선사했고, 아버지가 만든 샴푸의 효능을 경험한 그녀는 보다 많은 아이들과 이 건강한 샴푸를 나누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모두바른을 론칭했다. 아버지의 마음으로 만든 브랜드답게 전 제품은 독일 더마테스트 엑셀런트 등급에 건강한 알러지 프리 향으로 EWG 그린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중금속과 노폐물 흡착 기능이 뛰어나고 유해 물질로부터 두피를 보호하는 일라이트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해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샴푸 효과는 물론이고 두피 보호와 항균, 항염 효과도 제공한다. 대표 제품은 4세부터 13세까지 어린이를 위한 키즈 샴푸로 풍성한 거품의 약산성 포뮬러가 어린이의 여린 두피와 모발을 부드럽고 건강하게 지켜준다.
밀크 에센스 로션
식품 원료로 등록된 푸드 그레이드 성분만을 함유해 연약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바를 수 있는 에센스 로션. 귀리, 퀴노아, 렌틸콩, 브로콜리, 아보카도 이들 5가지 슈퍼푸드에서 유래한 슈퍼푸드 콤플렉스와 우유에서 추출한 천연 보습 성분이 1백 시간 보습 지속과 장벽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150ml, 4만5천원.
노엘로힐스(NOELO HILLS)
유아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노엘로힐스가 2021 넥스트 K-뷰티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뷰티계에서 도합 1백 년에 가까운 경력을 쌓은 4명의 뷰티 스페셜리스트가 의사, 화장품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피부 전문가들에게 자문해 론칭한 노엘로힐스는 피부에 대한 진리와 지식을 추구하며 이를 바탕으로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순한 포뮬러의 제품을 만든다. 브랜드 론칭 후 가장 먼저 선보인 밀크 에센스 로션은 이 같은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제품으로, 호기심 많은 아기들이 입에 대도 전혀 문제 되지 않는 100% 푸드 그레이드 성분의 식품 원료를 사용했다. 또한 모든 인공색소 성분과 유해 우려 성분 20가지를 배제했으며, 독일 더마테스트와 피부 저자극 테스트, 안자극 대체 테스트, 향 알러지 테스트 등 전문 임상 기관의 안전 테스트까지 통과해 더욱 믿고 쓸 수 있다. 넥스트 K-뷰티 심사위원들 역시 브랜드의 진정성과 이에 걸맞은 포뮬러, 패키지 등 완성도 높은 제품에 높은 점수를 줬다.
그레이 솔트 투스페이스트
바다와 갯벌의 미네랄을 고스란히 품은 토판염을 치약으로 만들었다. 충치와 치주염, 치은염 예방에 효과적이고, 구취와 치태(플라크) 제거에도 탁월하다. 소금을 베이스로 해 양치할 때 맵지 않고 양치 후 오랫동안 입 안이 상쾌하게 유지된다. 100g, 7천5백원.
솔트레인(SALTRAIN)
소금이라는 친숙한 물질을 모티프로 한 뷰티 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솔트레인이 2021 넥스트 K-뷰티에 선정됐다. ‘솔트레인’이라는 브랜드명은 ‘소금(salt)’과 ‘비(rain)’의 합성어로, 비가 내려 깨끗해진 갯벌의 토판 위에 생기는 품질 높은 소금을 원료로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솔트레인은 그 이름에 걸맞게 바다와 갯벌의 미네랄을 고스란히 품은 토판염을 채취해 치약, 비누, 핸드크림 등 생활에 필수적인 제품을 만들고, 이를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브랜드 슬로건인 ‘KeepItClose’는 요즘처럼 개인 위생이 중요한 시기에 치약, 비누 등 개인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가까이하고 수시로 사용하라는 위트 있는 뜻을 담았다. 입문자를 위한 추천 제품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치약인 그레이 솔트 투스페이스트. 상위 1% 품질의 순수한 토판염을 담아 충치와 치주염 등을 예방하고 구취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양치질 후 입 안이 개운한 느낌이 오래 유지돼 테스트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제품이다.
오가닉 풋귤 이너 젤
마사지 젤과 러브 젤로 사용할 수 있는 수용성 이너 젤. 청정 지역 제주에서 자란 유기농 풋귤을 93% 함유했다. 인체의 pH 밸런스를 지켜주는 약산성 포뮬러와 글리세린을 첨가하지 않은 안전한 오스몰 농도(용액 내 삼투압 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의 농도)를 구현해 몸 안팎 어디든 자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00ml, 3만5천원.
어글리시크(UGLYCHIC)
2021 넥스트 K-뷰티에 선정된 어글리시크는 유기농 못난이 로컬 푸드를 업사이클링해 뷰티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브랜드다. 겉모습보다 본질적인 아름다움에 집중하는 브랜드의 가치관이 제품과 브랜드 전개 방향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성 복숭아, 상주 오미자, 무주 사과, 제주 브로콜리와 풋귤 등 품질과 관계없이 못생겼다는 이유로 폐기될 뻔했던 못난이 제철 푸드들이 어글리시크를 만나 이너 젤, 샴푸, 자외선 차단제, 페미닌 워시 등 누군가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뷰티 제품으로 다시 태어난다. 이 과정에서 특허받은 못난이 농산물 발효법과 독자적인 배합법을 사용하는데, 이렇게 만든 제품들은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받을 정도로 높은 안정성과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모든 제품은 생분해되는 옥수수 유래 친환경 용기를 사용해 지속 가능성까지 생각했다. 대표 제품은 제주도 유기농 풋귤을 함유한 오가닉 풋귤 이너 젤로, 마사지 젤이나 러브 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유니크한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