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가을이 찾아왔으니
손톱에도 새옷을 입혀줘야겠죠.
새 계절을 맞아 어떤 네일을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셀럽들의 네일 디자인을 참고해 보세요.
깔끔한 컬러 네일부터 그라데이션, 아트, 스톤 네일까지
다양한 네일 아이디어를 소개할게요.

ⓒ수영 인스타그램(@sooyoungchoi)
가을 내내 손가락에 얹기 좋은
무난한 네일 컬러를 고민하고 있다면
수영의 네일을 참고해보세요.
톤 다운된 블루 컬러로
가을과 잘 어울리면서도 뻔하지 않고
너무 칙칙하지도 않죠.

ⓒ티파니 영 인스타그램(@tiffanyyoungofficial)·네일탐이나 인스타그램(@nailtam2na)
티파니 영처럼 긴 아몬드 쉐입의 손톱이라면
한 가지 색상으로 손톱을 가득 매웠을 때
자칫 답답해보일 수 있답니다.
이렇게 그라데이션 효과를 준다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동시에
시선이 손톱 끝으로 가
손가락이 길어보이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답니다.

ⓒ앨리샤 로디 인스타그램(@lissyroddyy)
요즘 가장 핫한 색, 버터 옐로 컬러로
사랑스러운 하트 네일을 완성한 앨리샤 로디.
뾰족하게 다듬은 손톱 끝을 활용해
하트 모양을 그려주는 형태라
셀프 네일로도 충분히 가능한 디자인이랍니다.

ⓒ매디 지글러 인스타그램(@maddieziegler)
투명한 체크 네일로 꾸민 매디 지글러.
한 손은 블랙, 다른 손은 화이트 컬러로 디자인 해
단조롭지 않죠!
볼드한 링으로
화려함을 더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있지 인스타그램(@itzy.all.in.us)
긴 손톱을 활용해 반은 블랙,
반은 비비드한 컬러를 칠해
독특한 네일을 선보인 있지의 예지!
간 손톱 끝을 각지게 다듬은 발레리나 쉐입에
컬러 스톤까지 더해 화려함을 극대화했네요.

ⓒ강민경 인스타그램(@iammingki)
사계절 내내 질리지 않는 네일 컬러를 선택하라면
단연 레드죠!
기다란 손톱 쉐입은 글래머러스한 느낌을,
강민경처럼 짧은 손톱이라면 앙증맞고
깔끔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조금 더 가을가을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강민경처럼 톤이 약간 어두운 레드 컬러를 활용해보세요.

ⓒ사라 제이드 블루 인스타그램(@sj.bleau)
사라 제이드 블루는 브라운 컬러를 활용해
하트 아트 네일을 선보였습니다.
포인트 컬러를 선택해 개인의 취향이 담긴
사랑스러운 디자인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