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변화를 주고 싶은 새해.
새해를 맞아 새로운 헤어 스타일을 해보고 싶은데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했다면
스타들의 인스타그램을 참고해봅시다.
유아부터 프리지아, 화사, 리사, 노제까지
요즘 가장 핫한 스타들의 스타일을 살펴보고
관리법까지 알려드릴게요.

 

 유아’s 브레이드 헤어

평소 긴 생머리를 자랑하는 유아는
새해를 맞이해 머리 끝까지 정갈하게 땋아내린
브레이드 헤어를 선보였습니다.
옆머리는 자연스럽게 내려 옆선을 가려주면
얼굴이 갸름해보이는 것이 포인트!
그동안 해오던 내추럴 헤어가 식상했다면
유아처럼 브레이드 헤어에 도전해보세요.
머리 스타일 조금 바꿨을 뿐인데
평범한 날도 특별한 날처럼 느껴질거에요.

리사’s 핑크 헤어

새해를 맞아 머리에 색다른 변신을 해보고 싶다면
리사처럼 핑크 헤어에 도전해보는건 어때요?
밝은 컬러를 얻기 위해선 여러번 탈색을 해야 하지만
핑크, 포기하기엔 너무 예쁘잖아요?
컬러가 빠질 때 쯤엔 또 다른 색깔에 도전해 볼 수도 있고요.
탈색 후에는 지속적인 머릿결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수입니다.
헤어 에센스나 트리트먼트를 주기적으로 사용해
머리에 영양분을 부여하는 것, 잊지 마세요.

프리지아’s 내추럴웨이브

탐나는 머릿결의 소유자 프리지아.
그가 종종 인스타에 포스팅하는 셀피 속 내추럴 웨이브는
미용실로 달려가 “이 머리 해주세요”라고
외치고 싶은 충동을 불러 일으킵니다.
인형같은 미모에 풍성한 헤어가 찰떡같이 어울리죠.
생머리가 지겨워졌다면 머릿결도 건강해보이고
숱도 많아보이는 내추럴웨이브에 도전해보세요.

 

화사’s C컬 단발

화사는 새해를 맞이해 단발머리 사진을 포스팅했습니다.
턱 바로 위까지 내려오는 짧은 단발머리는
화사의 스타일리시함을 더욱 강조하는 룩이죠.
긴머리에 비해 단발머리는 시크한 느낌이 들어
이날 착용한 선글라스, 레더 재킷과도 환상의 궁합을 보여주네요.
C컬 단발머리는 얼굴형에 맞춰 머리가 말리기 때문에
복잡한 손질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노제’s 풀뱅 포니테일

<스우파>, <스걸파> 이후 일자 앞머리를 내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웨이비>의 노제 때문인데요.
노제의 풀뱅은 층을 많이 내지 않고 일자로 자르는 뱅 스타일인데요.
사진처럼 높이 묶은 포니 테일에도, 자연스럽게 푸른 헤어에도 다 잘 어울려
이미지 변신을 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노제처럼 격한 안무 후에도 가지런한 앞머리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면
헤어 픽서를 2-3회 살짝 뿌려주어 고정 시키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