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기운이 온몸을 감싸는 4월,
얼굴과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산뜻하게 가꿔줄 뷰티 신제품을 소개한다.
1 라보에이치 탈모증상완화 두피강화 샴푸바. 80g, 1만6천원대. 끓이거나 반죽하는 등 별도의 가공 과정없이유효성분을 그대로 압축해 원료의 효능을 극대화했다. 비누 특유의 뻣뻣한 느낌 없이 부드럽게 씻기며, 두피를 건강하게 가꿔탈모증상완화에 도움이 된다. 2 불리 1803 루브르 컬렉션 사봉 수페팡. #사모트라케의 승리의 여신, 150g, 5만8천원. 루브르 박물관의 명작을 향으로 표현한 비누 컬렉션. 월화꽃과 투베로즈, 목련, 재스민의 매혹적인 향기가 온몸을감싸며씻은뒤 잔향이 오랫동안 맴돈다.
아로마티카 센슈얼 드롭스. 15ml, 3만4천원. 평상시나 예민한 날에 여성의 Y존 체취를 관리할 수 있는 블렌딩 오일. 살에 직접 바르지 않고 속옷이나 아랫배에 한두 방울 떨어뜨려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드렁크 엘리펀트 원더와일드 미라클 버터. 60ml, 4만8천원. 식물성 버터를 듬뿍 담아 건조한 부위에 빠르게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밤처럼 되직한 질감으로 극도로 메마른 부위에 바르기 좋다.
디오디너리 내추럴 모이스처라이징 팩터스+에이치에이 포 스칼프. 60ml, 1만7천4백원. 천연 보습 인자와 구조가 비슷한 성분과 히알루론산 성분이 두피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두피 세럼.
겔랑 아베이 로얄 헤어앤스칼프유스 오일 인 세럼. 50ml, 19만8천원대. 벌꿀의 효능을 극대화한 독자 성분이 두피와 모낭을 보호하고, 모발에 윤기를 더해준다.
바이오실크 실크테라피 3D 볼류마이징 에센스. 150ml, 4만1천원대. 외부 유해 자극으로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힘 없이 꺼지는 모발의 볼륨을 살려주는 헤어 에센스.
닥터그루트 애딕트 DIY 샴푸. #라임 바질 앤 만다린 향, 680ml, 4만원. 일러스트레이터 김토끼와 협업한 귀여운 일러스트가 그려진 스티커를 샴푸 패키지에 장식해 원하는 대로 디자인할 수 있다.
피몽쉐 핑크 솔트 바스. 1kg, 2만3천원. 가공하지 않은 100% 천연 히말라야 핑크 솔트로 피부의 수분을 지켜주며, 은은하고 향기로운 배스 타임을 선사하는 입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