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의 터치로 다채로운 룩을 연출하는 7월 신상 메이크업 아이템.
1 나스 라이트 리플렉팅 프리즈마틱 파우더. #문웨이브, 10g, 5만5천원. 은은한 진줏빛 파우더와 컬러 코렉팅 펄이 어우러져 피부 톤을 화사하게 만들고, 메이크업을 픽스하는 효과까지 발휘한다.
2 끌레드뽀 보떼 더 루미나이징 페이스 인핸서. #17호, 10g, 13만원. 파스텔컬러의 투명한 오팔 펄이 얼굴 각도에 따라 반짝이며 광채를 발산한다. 실크처럼 부드러운 오일 젤 텍스처로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든다.
VDL 비비드 크로넛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엑스퍼트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 60ml, 2만5천원. 크로넛 전문점 비비드와 협업한 컬렉션. 메이크업을 마친 얼굴에 뿌리면 강력한 픽싱 효과를 발휘한다.
맥 컬러 엑세스 젤 펜슬 아이라이너. #퍼페츄얼 쇼크!, 0.35g, 3만5천원대. 영롱하고 선명한 코발트블루 컬러로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바르자마자 제형이 픽스되어 잘 번지지 않는다.
샹테카이 립 틴트 하이드레이팅 밤. #썬플라워, 1g, 5만1천원. 반짝이는 여름 햇빛을 닮은 네온 컬러 패키지가 돋보인다. 글로시한 밤 타입으로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입술을 완성할 수 있다.
에스쁘아 더티네온 노웨어 샤인 립스틱. #칠러, 4.5g, 2만4천원. 통통 튀는 네온사인 컬러의 패키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플럼을 한 방울 섞은 푸크시아 핑크 컬러가 생기를 더해주며, 입술에 가볍게 밀착한다.
힌스 세컨 스킨 톤업 베이스 SPF50+/PA++++. #라이트 피치, 35ml, 2만8천원. 은은한 피치 컬러가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밝혀 안색을 환하게 만들어준다. 에센스를 바른 듯 피부에 가볍게 스며든다.
베네피트 원더풀 월드 블러쉬 컬렉션. #셸리, 6g, 4만3천원. 아이코닉한 셰이드로 사랑 받은 블러쉬를 리뉴얼해 선보인다. 핑크 코럴 컬러가 얼굴에 생기를 더하며 자연을 모티프로 디자인한 패키지 또한 매력적이다.
루나 프로 포토 피니셔 SPF50+/PA+++. 2호 블러 파우더, 7g, 2만8천원. 뽀얀 핑크빛 파우더가 유분을 잡아주어 피부를 마치 블러 처리한 듯 보송하게 표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