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OR MAKEUP
시코르메이크업

글로우 인핸싱 쿠션 내 피부처럼 착붙! 피부에 탄탄한 수분광을 입히는 속광 쿠션. 하이드로-비타 콤플렉스가 칙칙한 피부에 맑은 생기를 불어넣어 톤 업 효과를 선사하며, 얇게 밀착되는 스킨-라이크핏 기술 덕에 피부가 하루 종일 편안하다. 쿠션 유목민을 위한 선물로 제격. 15g ×2ea, 3 만 8천원.

“복잡한 머릿속을 비우고 싶을 때는 자연의 향이 필요하다.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의 데쿠베르트는 울창한 숲을
닮은 플로럴 그린 노트의 향으로, 푸릇푸릇한 풀 향기와
향긋한 꽃 내음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한다. 갑갑한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향으로, 성별과 상관없이 누구에게
선물해도 감동을 줄 수 있는 향수라 확신한다.”
BEAUTY EDITOR 이영주

 

#탄탄속광쿠션 #비타민생기톤업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쿠션 콤팩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 하지만 막상 최애 쿠션 하나를 꼽으라면 망설이게 된다. 이런 쿠션 유목민을 위해 <마리끌레르> 뷰티 에디터와 시코르 MD가 추천하는 쿠션 콤팩트는 시코르메이크업의 글로우 인핸싱 쿠션이다. 글로우 인핸싱 쿠션은 쿠션 하나도 까다롭게 고르는 우리나라 여성들을 만족시킬 만큼 다방면에 능통한 ‘만능캐’다. 우선 내 피부처럼 얇게 밀착되는 ‘스킨-라이크핏’ 기술로 피부 속부터 탄탄하게 차오른 매끈한 피붓결로 연출해주며, 이와 동시에 다크닝 현상을 줄여 바르면 피부가 하루 종일 화사하다. 이뿐 아니라 하이드로-비타 콤플렉스(히알루론산과 비타민 C를 결합해 안정화한 화합물)를 함유해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고 피부 톤을 밝혀주는 효과가 있으며, 경량 커버 파우더를 활용해 피부가 답답하지 않고 가볍게 밀착해 묻어나지도 않는다. 무엇보다 산뜻하게 마무리돼봄여름에 진가를 발휘하는 제품. 시크한 블랙 패키지가 고급스러워 선물로도 훌륭하다. 올봄 새로운 쿠션 콤팩트를 찾고 있다면 시코르메이크업의 글로우 인핸싱 쿠션을 눈여겨보길.

 

BETTER TOGETHER

워터 글로우 틴트 #02 피그 뮤트 글로우 인핸싱 쿠션과 함께 선물하면 금상첨화인 립 틴트. 수분 함량이 50%에 달하는 워터 글로우 텍스처로 투명한 이슬처럼 빛나는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실용적인 컬러 구성도 장점. 일명 ‘톤 프리’ 뉴트럴 컬러로 구성해 어떤 색을 골라도 맑은 수채화 같은 입술을 완성해준다. 5월 출시 예정. 2 .7g, 1 만 7천원.

 

LABORATORIO OLFATTIVO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

 

“미니멀 뷰티 트렌드로 스킨케어는 물론 메이크업까지 줄이는
요즘, 한 번에 여러 기능을 해내는 멀티 아이템에 손이 간다.
라곰의 브라이트닝 톤업 선은 SPF50+/PA++++의
완벽한 자외선 차단과 핑크빛 톤 업 효과로 파운데이션을
바르지 않아도 피부에 생기를 더해준다. 게다가 자외선 차단,
미백 기능성, 주름 개선 기능성까지 인증 완료!
바쁜 현대인이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
BEAUTY EDITOR 이영주

 

데쿠베르트 오 드 퍼퓸

#플로럴그린퍼퓸 #숲의향기

향수에는 특별한 힘이 있다. 어떤 향을 맡으면 기분 전환이 되기도 하고 행복해지기도 한다. 하루의 시작을 좌우하는 제품이니만큼 늘 바쁘고 피곤한 현대인에게는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 향수가 필요하다. <마리끌레르> 뷰티 에디터와 시코르 MD가 5월의 선물로 추천하는 향수는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의 데쿠베르트다. 누구에게나 휴식 같은 순간을 선사하는 향수, 데쿠베르트는 바쁜 일상으로 번아웃이 오거나 마음이 지칠 대로 지친 친구에게 선물하기에 제격이다. 이탈리아 니치 퍼퓨머리 브랜드의 정수가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향으로 저마다 다른 매력을 지닌 플로럴과 베지터블, 그린 노트가 이색적인 조화를 이루며 싱그러운 분위기를 완성한다. 머스크와 우디 노트로 마무리되는 잔향 역시 매력적. 숲 한가운데서 휴식한 것처럼 심신이 차분하고 편안해진다. 미니멀한 패키지 또한 이 제품의 강점. 어디에 두어도 자연스레 어울리는 세련된 자태로 남녀 모두에게 선물하기
좋다. 싱싱한 풀과 나무가 가득한 울창한 숲으로 떠나는 여행이 그리운 날, 데쿠베르트를 사용해보기 바란다.

BETTER TOGETHER

니드 유 오 드 퍼퓸 봄에 어울리는 머스키 플로럴 계열의 향수 신상품. 레몬과 핑크 페퍼, 자스민으로 시작해 화이트 플라워와 씨 스프레이, 화이트 머스크, 암브록산으로 마무리된다. 청량한 봄과 초여름에 데쿠베르트와 번갈아 뿌리기에 알맞다. 30ml, 6만9천원/ 100ml, 17만6천원.

 

LAGOM
라곰

“샴푸 하나도 깐깐하게 고르는 스마트 컨슈머에게 권하는
하이 퍼포먼스 샴푸. 민감하고 손상된 두피를
건강하게 가꿔 가려움과 트러블 등 다양한 헤어 문제를
다각도로 케어한다. 글로벌 PETA 인증을 받은 비건,
크루얼티 프리 제품이면서도 비건 샴푸의 아쉬운 점을
보완해 상쾌한 사용감까지 갖췄다.”
BEAUTY DIRECTOR 김현민

 

브라이트닝 톤업 선 SPF50+/PA++++

#파데프리 #생기톤업선크림

날씨가 따뜻해지며 피지량이 급증하는 요즘, 이것저것 많이 바르자니 갑갑하고, 아무것도 바르지 않으려니 칙칙한 민낯이 부끄러운가? 이럴 때는 자외선 차단 효과는 기본으로 갖추고, 원래 피부가 좋은 것처럼 피부 톤을 맑게 보정해주는 톤 업 선크림이 제격이다. <마리끌레르> 에디터와 시코르 MD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톤 업 선크림은 라곰의 브라이트닝 톤업 선 SPF50+/PA++++. 파운데이션을 바르지 않아도 생기 있는 피부로 연출해주는, 일명 ‘파데 프리’를 실현할 수 있는 제품으로 산뜻하고 보송하게 마무리돼 피부가 자주 끈적이는 봄과 여름에 사용하기에 알맞다. 미백 기능성과 탄력 기능성까지 인정 받아 피부의 겉과 속을 모두 케어해주며, 수분감이 풍부한 제형으로 밀림 현상이 없고 끈적이거나 번들거리지도 않아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잘 맞는다. 게다가 3중 비타민 콤플렉스와 백옥 주사 성분인 식물 유래 글루타티온을 함유해 피부에 화사한 생기와 광채를 선사한다. 매일 원래 좋은 피부처럼 가벼운 파데 프리로 외출하고 싶거나, 파운데이션 단계 전 밀착과 톤 보정을 위한 베이스 아이템을 찾는다면, 라곰의 브라이트닝 톤업 선을 꼭 사수하길. 야외 활동을 많이 하는 지인을 위한 센스 있는 선물로도 그만이다.

 

BETTER TOGETHER

젤 투 워터 클렌저 매일 아침, 산뜻하고 화장이 잘 받는 피부를 위한 첫 스텝. 촉촉한 아침 클렌저로 피부를 청정하게 씻어내자. 젤 투 워터 클렌저는 밤사이 이불먼지, 진드기, 각질과 과잉 분비된 피지를 조절하고 모공을 산뜻하게 세정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채워주고 유·수분 밸런스까지 조절한다. 일본 Qoo10 세안/ 클렌징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을 만큼 제품력으로 인정 받은 아이템. 220ml, 1 만 9천원.

 

 

LOMA 로마

너리싱™ 샴푸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위한 프리미엄 비건 샴푸. 풍부한 영양 성분을 함유해 손상모나 지루성 두피, 탈모 등 다양한 모발 고민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풍부한 거품과 고급스러운 향 덕분에 남녀 모두 선호한다. 355ml, 3만4천원.

“얼굴에 거품을 묻히고 문지르기만 하면 피부가 매끈해지다니!
신개념 버블 토너의 등장으로 아침마다 스킨케어하는 시간이
즐거워졌다. 모공에 쌓인 묵은 피지와 각질이 마일드하게
제거돼 피부 톤이 맑아진 기분. 펌핑한 거품을 피부에
흡수시키는 재미도 쏠쏠하다. 친구들과 파자마 파티 할 때
선물로 가져갈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BEAUTY DIRECTOR 김현민

 

 

너리싱™ 샴푸

#하이퍼포먼스비건샴푸 #프리미엄비건헤어케어

바야흐로 하이엔드 샴푸의 시대다. 얼굴만큼 두피와 모발 관리에 공들이는 사람이 늘어나면 서 고기능성, 고영양 샴푸가 대거 등장한 것. 그중에서도 발군의 품질로 인정받는 브랜드가 바로 시애틀에서 온 헤어 케어 브랜드 로마다. <마리끌레르> 뷰티 에디터와 시코르 MD 역시 이 브랜드를 주목했는데, 두피와 모발 건강에 이로운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고, 천연 제품 특유의 단점을 보완한 헤어 제품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로마의 다양한 제품군 중에서도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베스트 아이템은 단연 너리싱™ 샴푸다. 합성 계면활성제와 글루텐, 파라벤 등을 함유하지 않아 민감한 모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영양 성분을 풍부하게 담아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또 비건 샴푸 특유의 샴푸 후 모발이 뻣뻣해지는 느낌을 개선하고 풍성한 거품과 상쾌한 사용감까지 갖춰 혁신적인 비건 샴푸라는 평이 자자하다. 크랜베리와 배가 섞인 시그니처 향기도 매력 포인트. 특별한 사람을 위한, 특별한 샴푸로 추천한다.

 

BETTER TOGETHER

데일리™ 샴푸 너리싱TM 샴푸와 번갈아 사용하기 알맞은 데일리 샴푸. 모발 특성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특히 염색 모발의 컬러를 유지하는 데 탁월하다. 합성 계면활성제와 글루텐, 파라벤을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상큼하고 달콤한 오렌지 향이 나 기분까지 좋아진다. 355ml, 3만원.

 

ONOMA
오노마

 

하이드라 릴리버 모이스트업 트리트먼트 모공 속 과잉 피지와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해 피붓결을 매끈하고 말끔하게 가꿔주는 버블 토너. 세안으로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피부를 편안한 상태로 지켜준다. 수분감이 풍부해 피부가 하루 종일 촉촉하다.
150ml, 3만2천원.

“얼굴에 거품을 묻히고 문지르기만 하면 피부가 매끈해지다니!
신개념 버블 토너의 등장으로 아침마다 스킨케어하는 시간이
즐거워졌다. 모공에 쌓인 묵은 피지와 각질이 마일드하게
제거돼 피부 톤이 맑아진 기분. 펌핑한 거품을 피부에
흡수시키는 재미도 쏠쏠하다. 친구들과 파자마 파티 할 때
선물로 가져갈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BEAUTY DIRECTOR 김현민

 

 

하이드라 릴리버 모이스트업 트리트먼트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불쑥 올라오는 각질과 샘솟는 피지 때문에 걱정이라면 신개념 버블 토너의 힘을 믿어보자. ‘버블 토너’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오노마의 하이드라 릴리버 모이스트업 트리트먼트는 <마리끌레르> 뷰티 에디터와 시코르 MD가 이번 시즌 특히 주목하는 아이템. 폭신한 버블 제형이 모공 속 과잉 피지와 각질을 마일드하게 제거하는 것은 물론, 피부 유수분 밸런스 유지를 돕는 브로콜리 추출물과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귤껍질 추출물,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알로에베라 잎 추출물을 함유해 세안 후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유수분을 공급한다. 이 제품의 또 다른 장점은 무궁무진한 활용법. 아침에 쓰는 클렌저처럼 얼굴에 바르고 문지른 후 물로 세안하면 피부가 맑고 깨끗해진다. 스킨케어 첫 단계에 여러 번 덧바르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 각질이 불어 자연스럽게 피붓결이 정돈된다. 각질이 많이 일어나는 팔꿈치나 발꿈치, 트러블이 잦은 부위에 보디로션처럼 사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여러 가지 역할을 동시에 해내는 멀티 아이템이니만큼 누구에게 선물해도 알차게 쓸 것이다.

 

BETTER TOGETHER

그래비티 디파잉™ 에센스 포 페이스 앤 아이즈 눈가를 비롯해 얼굴 전체의 탄력을 높여주는 멀티 에센스. 주름 완화에 탁월한 아데노신과 피부 탄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멀티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해 안티에이징 효과가 탁월하다. 버블 토너와 함께 사용하면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 30ml, 2만9천원

 

 

SHISEIDO PROFESSIONAL
시세이도 프로페셔널

서브리믹 원더쉴드 간편하게 뿌리기만 하면 머릿결이 매끄러워지는 초간단 멀티 헤어 에센스.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을 부드럽고 윤기나게 가꾸어주는 동시에 외부 유해 요인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는 역할까지 한다. 모발 타입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어 누구에게나 선물하기 좋다. 125ml, 3만9천원

 

“바쁜 현대인을 위한 퀵 앤 이지 헤어 케어 제품.
시세이도 프로페셔널의 서브리믹 원더쉴드는
가볍게 뿌리고 드라이어로 말려주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모발을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다.
모발 타입이나 상태와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다양한 모발 상태로 고민하는 지인들에게
센스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BEAUTY EDITOR 김상은

 

 

 

서브리믹 원더쉴드

#유리알에센스 #멀티쉴딩헤어에센스

온화한 봄기운을 만끽할 틈도 없이 미세먼지와의 전쟁이 시작됐다. 꽃가루와 미세먼지로 고통받는 건 얼굴만이 아니다. 자외선을 비롯한 온갖 외부 유해 요인 탓에 모발 역시 괴로운 상황. 이럴 때 필요한 건 모발을 든든하게 보호하는 아이템이다. <마리끌레르> 뷰티 에디터와 시코르 MD가 추천하는 시세이도 프로페셔널의 서브리믹 원더쉴드는 스프레이 타입의 헤어 에센스로, 실크처럼 부드러운 코팅막이 트리트먼트 효과를 유지하면서 외부 유해 요인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준다. 샴푸 후 젖은 모발에 골고루 뿌린 후 드라이하면 제품의 쉴드 성분이 열과 반응해 모발 표면에 얇은 보호막을 형성한다. 이렇게 형성된 보호막은 물에 쉽게 씻겨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3일에 한 번만 사용해도 효과가 지속된다. 사용법이 간편해 귀차니스트 지인에게 선물하기에도 제격. 최근 리필 파우치까지 출시했는데, 리필 제품을 사용하면 본품 대비 가격은 13% 싸고, 플라스틱 사용량은 83%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일 뿐 아니라 환경보호에도 일조할 수 있다. 평소 헤어 때문에 고민
이 많은 사람이나 환경까지 생각하는 그린 컨슈머에게 센스 있는 선물로 환영받을 만하다.

 

 

BETTER TOGETHER

서브리믹 아쿠아 인텐시브 샴푸 서브리믹 원더쉴드와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서브리믹의 무실리콘 샴푸. 풍성한 거품으로 두피와 모발에 쌓인 노폐물을 자극 없이 제거하며, 건조한 모발에 수분을 공급한다. 대용량 제품이라 250mL 레귤러 사이즈 대비 1mL당 26% 저렴한 셈이다. 500ml, 4만9천원.

 

 

SW19
에스더블유나인틴

3pm 오 드 퍼퓸 햇살 가득한 오후 3시의 윔블던 숲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향. 푸른 잔디와 달콤한 과일 향이 조화를 이뤄 상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는 시트러스, 우디 향이라 성별과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패키지 덕에 선물로도 제격이다. 50ml, 8 만 9천원.

“MZ세대의 최애 향수 브랜드로 꼽히는 SW19은
누구에게나 선물하기 알맞은 향수 라인업을
자랑한다. 특히 3pm 오 드 퍼퓸은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는 산뜻한 시트러스 향으로, 계절에
상관없이 꾸준히 사랑받는 향. 햇살 가득한
어느 날 윔블던의 초록 숲에서 꽃향기를 맡으며
홍차를 마시는 기분을 만끽해보길.”
BEAUTY DIRECTOR 김현민

 

 

 

3pm 오 드 퍼퓸

#오후3시윔블던의향 #니치향수입문템

누군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향수는 썩 괜찮은 선택지가 된다. 하지만 막상 고르려면 어떤 향이 좋을지 몰라 막막한 것이 사실. 이럴 때는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고 많은 사람이 좋아할 만한 향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마리끌레르> 에디터와 시코르 MD가 추천하는 SW19의 3pm 오 드 퍼퓸은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우디 시트러스 계열의 향수다. SW19은 최근 향수 마니아 사이에 자주 회자되는 브랜드로, 런던 윔블던 숲과 공원의 시간에 따라 변하는 향을 표현한 니치 프래그런스를 선보인다. MZ세대 사이에서는 감각적인 향과 세련된 패키지로 소문이 자자하다. 이 중에서도 3pm 오 드 퍼퓸은 평화롭고 기분 좋은 오후가 연상되는 산뜻한 향으로, 출시 이후부터 많은 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사계절 중 어느 때 써도 좋지만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봄날에 특히 어울리는 향이다. 나를 위한 선물로도,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도 더할 나위 없는 SW19의 3pm 오 드 퍼퓸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경쾌하고 산뜻한 봄 기운을 즐겨보자.

 

BETTER TOGETHER

Midnight 오 드 퍼퓸 낮에 3pm 오 드 퍼퓸으로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면, 밤에는 Midnight 오 드 퍼퓸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보자. 상탈과 화이트 머스크의 우아하고 매혹적인 조합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평소보다 센슈얼한 매력을 더하고 싶은 날 뿌리기에 좋은 향수. 50ml, 8 만 9천원.

 

TOILETPAPER BEAUTY 토일렛페이퍼 뷰티

핸드크림 오감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위트 넘치는 패키지의 핸드크림. 컬러풀하고 아티스틱한 패키지와 달콤한 비즈 왁스, 스위트 아몬드 향 덕분에 자꾸만 꺼내 쓰게 되고 그때마다 기분이 좋다. 그 덕분에 하루 종일 손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30ml, 3 만 3천원.

 

“뻔한 선물은 노! 본인의 취향을 담은 선물을 하는 MZ세대
사이에서 쿨한 패키지로 떠오르는 브랜드가 바로
토일렛페이퍼 뷰티다. 특히 핸드크림은 컬러풀하고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크기는 작지만 존재감은 상당하다. 특별한 사람을
위한 유니크한 선물이 필요할 땐 토일렛페이퍼 뷰티를 찾길.”
BEAUTY EDITOR 김상은

 

 

핸드크림.

#팝아트뷰티 #오감만족핸드크림

남다른 취향을 가진 이들이 탐낼 만한 아이템이 등장했다. 위트 있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토일렛페이퍼 뷰티가 국내에 상륙한 것. 토일렛페이퍼 뷰티는 발칙한 상상력을 유쾌하게 구현하는 아티스트 잡지 <토일렛페이퍼>를 만든 이탈리아 아티스트 마우리치오 카텔란과 유명 패션 포토그래퍼 피에르파올로 페라리가 호텔 화장품 업계 선두주자인 라 보테가와 협업해 론칭한 브랜드다. <마리끌레르> 뷰티 에디터와 시코르 MD 역시 일찌감치 이 브랜드를 주목하고 있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팝아트 터치를 더한 화려한 패키지 덕분에 선물용으로도 빠르게 입소문이 나는 추세다. 특히 마리끌레르와 시코르가 선택한 핸드크림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이미지인 손 일러스트가 비비드한 블루 바탕에 그려져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
잡는다. 욕실이나 파우치에 하나쯤 소장하고 싶을 만큼 매혹적인 디자인이라 자신을 위한 선물로도, 감도 높은 취향을 가진 친구를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BETTER TOGETHER

헤어 & 바디 키트 핸드크림과 함께 선물하면 받는 사람의 기쁨이 배가되는 헤어 & 바디 키트. 유니크하고 화려한 프린트가 욕실에 개성 넘치는 포인트를 더하고, 바닐라와 시추안 페퍼 향, 터키시 로즈, 로즈마리 향이 어우러져 휴양지에 온 듯 이국적인 기분에 휩싸이게 한다. 샴푸 300ml + 샤워 젤 300ml, 6 만 6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