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소희, 현아, 나나, 이효리 등 스타일 좋은 셀럽들의 몸에서 화려한 타투가 포착되고 있다.

얇아진 옷차림에 드러나는 살결, 밋밋해 보이는 피부를 채워주기에 제격인 타투.

하지만 아픔은 물론 피부에 영구적으로 남는 타투가 망설여졌다면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내가 원하는 대로 새기고 지울 수 있으니까!

여름 시즌에 활용하기 좋은 타투 스티커와 타투 프린트기로 쉽고 간편하게 나만의 개성을 표현해 보자.

 

레이지스튜디오(lazy studio)

‘find your tattoo’라는 슬로건 아래 성공적인 타투를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레이지스튜디오.

타투이스트의 작업을 바탕으로 실제 타투의 색감과 크기를 구현한 템포러리 타투 스티커를 자체 제작한다.

입문자를 위한 심플한 타투 도안부터 은은한 색감과 디테일이 돋보이는 컬러 타투, 라인, 레터링, 오너먼트 문양까지

다양한 종류의 도안을 만날 수 있다.

 

인스턴트타투(Instant Tattoo)

물 없이 단 10초 만에 실제 타투처럼 표현이 가능한 인스턴트타투의 타투 스티커.

브랜드의 특허 기술로 반짝이는 스티커 질감 없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안착되며 최대 7일까지 버티는 지속력을 자랑한다.

요즘 유행하는 발레코어룩을 시도하고 싶다면메탈, 진주, 리본 글리터로 구성한 타투 스티커를 눈여겨봐도 좋을 듯.

 

멜로(MELLO)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도안이 타투의 진입장벽을 낮춰줄지도!

크레용으로 낙서한 듯 드로잉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멜로의 타투 스티커는 KC 안전 인증을 받아

만 3세 이상의 어린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안전을 생각한 배려심이 돋보인다.

 

studio(heukstudio)

맑은 수채화 색감과 풀, 열매, 생물, 별자리 등 자연을 바탕으로 디자인한 도안이 특징인 흙 스튜디오의 타투 스티커.

맑은 수채화 색감의 타투 스티커를 피부에 올리면 더욱 선명하게 빛을 발한다.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어 물놀이나 페스티벌에 빠질 수 없는 여름철 필수 아이템.

 

임프린투(IMPRINTU)

타투 프린트기까지 나오는 시대! 핸드폰처럼 가지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든 타투를 할 수 있게 됐으니.

미니 타투 프린트 임프린투는 100% 화장품 원료를 바탕으로 선명한 컬러 표현이 가능하다.

피부뿐만 아니라 섬유나 오브제에도 프린트가 가능해 DIY 타투로 꾸미기 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