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ly Natural Skin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신부로 거듭나고 싶다면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 컬러를 선택해 내추럴하게 표현해야 한다. 섬세한 펄이 감도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피부에 자연스러운 윤기를 더하고 보송한 핑크빛 멀티 틴트로 입술과 두 뺨을 물들이는 것으로 충분하다.
“평상시에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지 않는 편이라
두꺼운 베이스 메이크업이나 부자연스러운 속눈썹은 피하고 싶었다.
피부 본연의 광을 살리는 촉촉한 베이스에 마스카라를
속눈썹 가닥가닥 터치해 트위저로 집는 정도로 포인트를 주었다.
이에 맞춰 잔머리를 살짝 살린 내추럴 번을 연출했다.”
by 윤현주 올리브영 브랜드마케팅팀 비주얼·콘텐츠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