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머니 열풍이 가을에도 계속되며
과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럽게 보이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헤일리 스타인펠드(Hailee Steinfeld)
건강한 자연 손톱 스타일의
누드 컬러 네일은 어떤가요?
누드 컬러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충분히 관리한 느낌을 주죠.
헤일리 스타인펠드처럼
누드 컬러 네일에 볼드한 골드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강민경
브라운 컬러의 헤어와 찰떡인
레드 와인 컬러를 선택한 강민경
이번 가을에는 차분한 레드 와인 컬러를
과감히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떤가요?
이민정
요즘은 손톱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노니큐어(No-Manicure)’가 대세죠.
네일을 포기할 수 없거나
아직은 맨 손톱이 부담스럽다면
이민정처럼 자연스러운 느낌의
시럽 네일을 추천합니다.
수영
길게 연장한 누드톤 베이스에
실버 글리터로 프렌치 네일을 한 소녀시대 수영.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누드 네일에
실버 글리터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엘사 호스크 (Elsa Hosk)
차분한 톤의 올리브 그린 네일을 선택한 엘사 호스크
올리브 그린은 어떤 의상에도 잘 어울리는 컬러죠.
올리브 그린 컬러는 밝은 컬러의
올드머니 룩에 매치했을 때
세련된 느낌이 더욱 빛을 발합니다.
켈시 메리트 (Kelsey Merritt)
흰 셔츠에 청바지로
가을 정석룩을 보여준 켈시 메리트.
그가 선택한 가을 네일은
클래식한 느낌의 마이크로 프렌치 네일입니다.
마이크로 프렌치 네일은
아몬드 쉐입의 손톱과
매치하면 우아함을 극대화할 수 있죠.
또, 화이트 프렌치 네일은
여름 동안 뜨거운 태양빛에
그을린 피부에도 튀지 않고 잘 어울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