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니치 향수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가 부티크 카페를 오픈했다. 이탈리아 베로나에 있는 정원에서 영감 받아 탄생한 ‘아쿠아 디 파르마 일키오스케토 아 서울(IL CHIOSCHETTO A SEOUL)’은 브랜드의 상징 컬러인 옐로우 컬러로 포인트를 줘 따뜻하고 모던한 무드로 공간을 채웠다. 향수 매장을 카페와 접목해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아쿠아 디 파르마 부티크 카페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에 자리 잡았다. 부티크 카페에는 커피와 음료, 크루아상, 타르트 등 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는데, 지중해의 향을 표현한 블루 메디떼라네오 라인 미르토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미르토 스파클링 에이드’와 시그니처 메뉴인 피스타치오 크루아상을 추천한다. 디저트뿐만 아니라 아쿠아 디 파르마의 다양한 제품들도 만날 수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향인 오스투만스, 유자, 자페라노 향을 오 드 퍼퓸, 핸드크림, 핸드 워시, 보디 워시, 캔들, 디퓨저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접할 수 있다는 점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향의 종류를 선택해 나만의 DIY 향을 만들 수 있는 스마트 홈 디퓨저, 익스클루시브 제품인 카 디퓨저 레드 컬러의 레더 케이스까지. 브랜드의 컬러로 디자인한 티 포트, 커피잔 세트 등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오브제 또한 잠실 매장에서 볼 수 있으니 눈여겨보길. 이탈리아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아쿠아 디 파르마 일키오스케토 아 서울은 올해 12월까지 진행하니 방문하여 다채롭게 오감을 즐겨보자.
주소 송파구 올림픽로 240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
문의 02-3213-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