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끗 차로 입술을 더 쿨하게 만드는 두 가지 립 부스터,
다크 립스틱과 오버 립 펜슬에 주목해야 할 때.
Over Line Lips
더 글래머러스하고 볼륨감 있는 입술로 인상을 또렷하게 만들어줄 오버 립 펜슬.
1 하트퍼센트 도트 온 무드 립 펜슬 #13 베어 립스. 끝부분이 둥근 크레용 타입의 립 펜슬로, 입술에 바로 대고 발라도 그러데이션으로 연출한 듯 자연스러운 립 라인을 그릴 수 있다. 매트한 질감이라 한 번 바르면 잘 지워지지 않는다. 0.8g, 1만4천원. 2 컬러그램 올인원 오버립 메이커 #03 누디피치. 본연의 입술 색에 가까운 립 크레용과 그림자용 셰이딩 컬러를 함께 구성해 더 도톰하고 탱탱한 입체적인 오버 립을 연출할 수 있다. 0.5g+0.2g, 9천8백원. 3 구찌 뷰티 크레이용 꽁뚜르 데 레브르 #01 누드. 질감이 무른 편이라 입술 테두리에 바르고 스머지하면 경계가 도드라지지 않는 자연스러운 오버 립을 연출할 수 있다. 1.1g, 4만5천원. 4 어뮤즈 립 스머져 #02 장미. 누디한 베이지에 핑크를 살짝 섞은 화사한 장밋빛 컬러. 채도가 적당해 입술 전체에 꽉 채워 발라도 생기 있어 보인다. 0.5g, 1만7천원. 5 클리오 벨벳 립 펜슬 #02 피치 베이지. 단단한 우드 타입 립 펜슬. 본연의 입술 색과 비슷한 피치 베이지 컬러로 자연스럽게 입술을 도톰하게 연출할 수 있다. 여러 번 덧발라도 색이 진해지지 않아 입술 경계가 도드라져 보이지 않는다. 1.45g, 1만4천원. 6 오드타입 뉴 룰즈 립 라이너 #285 약과. 부서지지 않는 단단한 포뮬러로 초보자도 그리기 편하다. 각진 모양이라 입술 선을 정교하게 그릴 때 특히 효과적이다. 0.3g, 1만4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