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버린즈가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한 새로운 퍼퓸 캠페인 ‘The Day of Sorceress’를 공개했다. 작년 9월에 이은 두 번째 퍼퓸 컬렉션. ‘원하는 향을 갖는다는 것은 변화에 대한 바람이기도 하다.’라는 생각에서 영감 받은 퍼퓸 캠페인 영상에는 브랜드의 뮤즈 제니가 등장한다. 변신을 꿈꾸는 소녀를 연기한 제니는 몽환적인 아우라를 지닌 애니메이션 캐릭터처럼 느껴진다. 탬버린즈 퍼퓸 캠페인 <The Day of Sorceress> 제품은 알 형태로 디자인한 키치한 무드의 에그 퍼퓸과 쿨한 실버 사각 보틀로 케이스를 완성한 퍼퓸으로 구성했다. 다가오는 11월 18일 탬버린즈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으며 11월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