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봉, 보디 스크럽

다양한 향이 존재하는 사봉 보디 스크럽. 빈티지한 디자인과 오묘한 컬러 덕분에 여러 개 놓아두면 욕실 인테리어를 하기에도 좋은 아이템이죠. 사해 소금과 식물성 오일로 만들어져 묵은 각질과 보습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습니다. 에디터는 주 1-2회 정도 사용 중인데요, 샤워를 마치고 나오면 퍼지는 오일리 한 향기와 끈적임 없이 매끈해진 피부 결로 기분 좋게 하루가 마무리되는 듯한 느낌을 받죠.
가격은 320g기준 4만 8천 원.

록시땅, 모이스쳐라이징 샤워 오일

ⓒloccitane


지중해의 프리미엄 아몬드를 가득 담은 록시땅모이스쳐라이징 샤워 오일. 부드러운 오일을 물과 함께 문질문질 해주면 풍성한 거품이 나오는 Oil to Foam 포뮬라입니다. 리치한 제형으로 몸에 바르자마자 두꺼운 오일막이 부드럽게 감싸주는 듯 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겨울철, 데일리로 사용하기 아주 좋은 아이템이죠. 은은한 아몬드 향은 덤!
가격은 3만 6천 원.

산타마리아노벨라, 보디 로션 크레마 플루이다

ⓒsivillage

보습과 향기 둘 다 놓칠 수 없다면, 산타 마리아 노벨라보디 로션 크레마 플루이다를 소개합니다. 몸에 바르자마자 산뜻한 프리지아 꽃 향기가 퍼지는데요. 자기 전에 사용하면 일어나서도 향이 은은하게 남아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특히 끈적임이 없는 제형으로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안성 맞춤입니다. 이 아이템 역시 예쁜 디자인 덕분에 컬러 별로 모으기 욕심이 나네요.

가격은 10만 3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