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인 네일 판타지 화보 #1 editor 김상은|2024-11-15T02:06:21+09:002024년 02월 01일| 궁극의 하이 주얼리처럼 미려하고 화려하게 빛나는 네일 판타지. 주얼리보다 반짝이는 네일은 일본에서 유수의 브랜드와 셀럽들의 러브콜을 받는 네일 아티스트 도모야 나카가와(tomoya nakagawa)와 함께 작업했다. 그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새로운 방식에 접목한 이전에 본 적 없는 네일을 선보이며,잘파 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아티스트다.비정형적으로 손가락을 감싸는 디테일은 3D 프린트로 제작한 후 투명한 네일 팁에 부착했다.그 위에 젤네일을 둥근 구 형태로 만든 뒤 굳혀 마치 여의주를 품은 용처럼 웅장한 기운이 느껴진다. 손가락 끝에 볼드한 진주 주얼리를 착용한 듯한 하트 셰이프 네일.투명한 팁을 역삼각형 모양으로 만든 뒤 가장자리를 따라 작은 진주를 이어 붙였다.네일 보디 중앙에는 큰 진주를 얹고, 마지막으로 팁 끝에 구멍을 뚫은 뒤 작은 크리스털을 달아 반짝이는 느낌을 극대화했다.실버 링 알렉산더 맥퀸 실버 링 알렉산더 맥퀸, 튜브톱과 블랙 스커트, 스타킹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빛을 받을 때마다 작은 큐빅이 빼곡히 박힌 주얼리처럼 손끝이 반짝인다. 크리스털 파츠를 올리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투명한 보디에 작은 크기의 크리스털을 불규칙하게 올려보길.일정하게 배열하는 것보다 간격을 띄워 듬성듬성 얹는 편이 자연스럽다. 네크리스와 셔츠 모두 돌체앤가바나, 링 mmwd 연관 검색어 : 3D 네일 네일 네일 아티스트 네일 판타지 네일 화보 네일아트 photography 윤송이 model 이수아 nail 도모야 나카가와 makeup 정수연 hair 신가베 styling 현국선 prop styling 김경민 assistant 박상범 reference 2024년 2월호 이 포스트를 SNS로 공유하고 싶다면? FacebookTwitter이메일 Editor : 김상은 마리끌레르 코리아의 뷰티 비주얼 디렉터 김상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