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같은 때에는 수시로 바르기 좋은 립밤은 필수 아이템입니다.
디올뷰티, 아워글래스, 버츠비에서 출시한 신상 립밤 3가지를 소개합니다.
디올뷰티, 어딕트 립 글로우 #061 포피 코랄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피치 코랄 컬리인 ‘#061 포피 코랄’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한 이 제품은 컬러 어웨이크닝 효과로 개개인의 입술 수분에 반응해 피부톤에 맞는 컬러를 선사해 본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합니다. 또한 체리 오일 성분으로 피부 본연의 보호층을 강화해 24시간 동안 지속되는 보습감을 경험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합니다. 용량 3.2g 가격 4만8천원대.
아워글래스,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 WISH
새롭게 선보인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 WISH 컬러는 웜톤이라면 누구나 잘 어울리는 웜 피치 컬러로 단독은 물론이고 립 베이스로도 제격입니다. 안색을 밝혀주는 동시에 이번 시즌의 트렌드인 피치 퍼즈 메이크업과도 잘 어울리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 특히 이 제품은 립밤과 볼류마이저, 그리고 글로스 기능을 하나로 합친 제품으로 탱글탱글한 입술을 완성해 줍니다. 용량 1.7g 가격 5만4천원.
버츠비, 틴티드 립밤
얼굴빛에 생기를 더하고 화사하게 밝혀주는 버츠비의 틴티드 립밤은 매그놀리아, 핑크블라섬 등의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꽃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틴트의 발색과 립밤의 보습력을 모두 갖춘 이 제품은 립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블러셔로도 활용 가능한데요. 대표적인 원료인 비즈왁스 성분과 식물성 오일을 사용해 8시간 동안 촉촉한 입술을 유지해 줍니다. 총 6가지로 출시하니 피부톤에 맞게 골라볼 것. 용량 4.25g 가격 1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