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뷰티 브랜드 ‘포트레(Portré)’가 공식 론칭합니다. 자화상이라는 의미의 포트레는 아름다움을 과장하거나 왜곡하지 않고 오래도록 변함없는 색조 뷰티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담았습니다.
제품 개발 및 비주얼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강민경은 “직업 특성상 수많은 메이크업을 받아오면서 일상 속에서의 본연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뷰티 제품들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기존에 뷰티업계에서 BM 및 마케팅 업무를 해온 90년생 또래 뷰티 크루와 의기 투합하여 그동안 모아왔던 아이디어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론칭에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브랜드의 첫 번째 제품인 ‘네일 누보 주스(Nail Nouveau Jus)’는 맑고 투명함 컬러와 광택이 특징입니다. 피부 톤에 구애받지 않도록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고 쉬운 발림성을 자랑해 셀프 네일에 자신 없는 사람도 쉽고 빠르게 연출할 수 있죠. 또한 유리물의 흐르는 특성을 살려 제작한 비대칭적 실루엣을 용기 디자인은 손에 쥐었을 때 자연스럽고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합니다. 네일 누보 주스의 가격은 1만 5천 원으로, 포트레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