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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CELINE)가 뷰티 라인의 론칭이 본격화되었습니다. 2019년 론칭한 셀린느 오뜨 퍼퓨머리 컬렉션(CELINE Haute Parfumerie Collection)을 시작으로 이번 여성 윈터 24 아크 드 트리옹프 컬렉션(La Collection de l’Arc de Triomphe) 영상을 통해 셀린느의 코스메틱 라인 ‘셀린느 보떼(CELINE BEAUTÉ)’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모델들은 ‘르 루즈 셀린느’ 립스틱 컬렉션의 누디한 로즈 컬러의 ‘라뽀뉘(LA PEAU NUE)’ 셰이드를 바르고 등장했죠. 르 루즈 셀린느 립스틱 컬렉션은 2025년 1월, 새틴 피니시의 15가지 컬러 셰이드로 확장돼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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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 보떼의 첫 번째 제품은 다가오는 가을에 만나볼 수 있는데요. 메종의 상징인 ‘트리옹프(TRIOMPHE)’를 케이스 상단에 엠보싱한 케이스가 인상적인 새틴 립스틱 ‘루즈 트리옹프(ROUGE TRIOMPHE)’가 그 주인공입니다. 가볍고 크리미한 포뮬러로 입술을 편안하게 물들이는 것이 특징이며 70년대를 대표하는 로즈, 라이스 파우더 어코드가 담긴 섬세한 향을 함께 담아냈습니다.
셀린느 보떼 컬렉션을 통해 매 시즌마다 에디 슬리먼이 직접 디자인한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점차 립밤,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루즈 파우더, 블러쉬, 네일 폴리쉬 등 다채로운 제품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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