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고체 샴푸, 올고 시트러스 샴푸 스틱&샴푸 바│마리끌레르

(위에서부터) **OLGO** 시트러스 샴푸스틱 스타터 키트 케이스와 내용물을 분리할 수 있어 리필이 손쉬운 스틱형 고체 샴푸. 구멍이 있는 용기로 고안해 통풍이 잘되고, 여행 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리필 전용 용기 + 리필 샴푸 80g, 3만원.
**OLGO** 시트러스 샴푸 바 용기 없이 비누 같은 바 형태로 출시한 시트러스 샴푸 스틱의 뉴 버전. 보습 성분의 함량을 높여 사용 중 갈라지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100g, 1만8천원.

“환절기만 되면 두피가 극도로 민감해져 헤어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는 편인데, 올고의 시트러스 샴푸스틱과 샴푸 바를 만난 뒤로 걱정이 말끔히 사라졌어요. 꾸준히 사용하니 건조하고 쉽게 열이 오르던 예민한 두피가 차분히 진정돼 손이 자주 가요.” – EDITOR 이영주

급격히 변하는 기온, 건조한 바람, 미세먼지까지. 환절기를 맞아 헤어 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요소로부터 두피와 모발을 보호하고 싶다면 올고의 ‘시트러스 샴푸스틱’과 ‘시트러스 샴푸 바’를 눈여겨보자. 기존 샴푸 바의 단점인 뻣뻣한 사용감과 쉽게 무르는 제형을 개선하고, 민감한 두피와 손상 모발 케어에 탁월한 자연 성분을 오롯이 담은 것이 특징. 미산성 포뮬러지만 맨손으로 비벼도 거품이 풍성하게 일고, 트리트먼트를 따로 하지 않아도 머리카락이 뻣뻣하지 않아 샴푸 바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모발을 풍성하고 튼튼하게 개선해주는 비타민 C, 비타민 B12가 들어 있는 귤 추출물과 두피의 피지 분비를 조절해주는 레몬 추출물을 풍부하게 함유한 것 또한 강점. 또한 아르간 오일, 호호바 오일, 시카카이 성분이 모발을 촉촉하게 케어하고, 천연 베르가모트 향이 샴푸 시 기분을 리프레시시킨다. 요즘처럼 변화무쌍한 환절기에 자극받은 헤어를 매일 건강하게 가꾸고 싶다면 기억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