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Dyson)이 새로운 센서 기술을 탑재한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Dyson Supersonic Nural™ hair dryer)’를 국내 출시했습니다. 뉴럴 센서 네트워크가 적용된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는 머리와 헤어드라이어 사이의 거리를 측정하고, 모발에 가까워질수록 자동으로 열을 줄여주는 ‘두피 보호 모드’를 제공합니다. 거리에 따라 색이 변하는 ‘캡슐 조명’을 통해 편리하게 확인이 가능하죠. 과도한 열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하고 윤기 있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뉴럴 센서 탑재와 함께 업그레이드된 외관도 눈에 띄는데요. 투명한 엔드 캡으로 기기 내부 기술을 보여주는 디자인이 특징. 또한 함께 제공되는 젠틀 드라이 노즐부터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스무딩 노즐, 플라이어웨이 스무더, 다이슨 디퓨저까지 총 5개의 스타일링 노즐에는 사용자의 스타일링 설정을 학습하는 기능을 더해 과도한 열을 사용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다이슨, 두피 건강 보호를 돕는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 출시
©Dyson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는 생동감 있는 세라믹 파티나-토파즈 컬러와 빈카 블루-토파즈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59만 9천 원입니다.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 및 다이슨 데모 스토어, 전국 백화점 다이슨 매장에서 구매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