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TWO SLASH FOUR 글레이즈 립 슬리핑 부스터 #캄 블랙. 8g, 2만2천원.
TWO SLASH FOUR 립 부스팅 스파츌라. 5천원.
MAKE ON 스킨 라이트 테라피3. 35만원.
JUNG SAEM MOOL 물 마이크로 피팅 미스트. 120ml, 3만3천원.

진정을 부탁해

환절기에는 피부에 영양을 과하게 공급하기보다는 급변하는 날씨로 인한 자극을 완화할 수 있는 진정과 회복에 힘쓴다. 특히 입술은 상대적으로 더욱 예민하고, 빨리 메마르기 때문에 절대 사수한다. 투슬래시포의 ‘글레이즈 립 슬리핑 부스터’를 아침저녁으로 바르는데 아침에는 제품만 바르고, 저녁에는 ‘립 부스팅 스파츌라’ 뒷면의 돌기로 입술을 마사지한다. 이렇게 하면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혈행을 촉진해 촉촉한 입술로 가꿀 수 있다. 바쁜 아침에 3분만 투자하면 남다른 피부를 자랑할 수 있는 아이템은 메이크온의 ‘스킨 라이트 테라피3’! 피부 상태를 진단하는 센서가 탑재되어 있어 3초간 진단 후 피부에 가장 필요한 케어 모드를 추천하고 LED 라이트와 미세 전류로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린다. 글로 베이스 메이크업에 도전했다가 금방 지워지거나 밀리고 번들거려 곤혹스러웠다면 정샘물의 ‘물 마이크로 피팅 미스트’로 보습과 픽싱을 둘 다 충족해 볼 것. 베이스 단계마다 뿌리면 수분이 차곡차곡 쌓여 건조한 날씨에도 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피부 관리에는 수분 섭취도 중요한데, 물을 많이 마시기 어렵다면 틈틈이 코코넛 음료를 마셔보자. 일반 이온음료보다 당 함량이 낮고, 물보다 빠르게 수분을 채워주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잠들기 전에는 그날의 피부 상태에 맞는 워시 오프 팩을 30분 정도 꼭 한다. 발몽의 ‘프라임 리뉴잉 팩’을 하면 8시간 숙면한 듯 생기 있는 피부로 회복된다. -투슬래시포 대표 겸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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